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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9-13 18:03
[일본] 일제시대 1인당 gdp
글쓴이 :
친일척결
조회 : 6,412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복찾기
13-09-13 18:44
30년동안 겨우 2배 늘었네요..ㅎ
30년동안 겨우 2배 늘었네요..ㅎ
신명
13-09-13 18:48
이런 건 조선 사람만 계산하는 건가요 아님 우리나라에서 살던 일본사람까지 합친 건 가요?
이런 건 조선 사람만 계산하는 건가요 아님 우리나라에서 살던 일본사람까지 합친 건 가요?
발효된사랑
13-09-13 18:55
'일제시대' X
'일제강점기' O
'일제시대' X '일제강점기' O
발효된사랑
13-09-13 19:10
年평균 2% 성장율이네요~
年평균 2% 성장율이네요~
굿잡스
13-09-13 19:55
저기요. 기본 통계 자료 가져올려면 출처부터 제대로 링크 달아서 가져오는 건 기본 아님?
1910~2010년 경제지표 분석
1910~2005년 사이 실질임금, 농업인구와 제조업 취업자수, 도시화율 등의 통계를 함께 견줘
보면, 남한에서 루이스 전환점은 1960년대 중엽께 나타났다. 1차산업 비중의 감소를 경제발
전 척도로 본 클라크의 산업구조, 중공업 비중으로 경제성장을 분석한 호프만의 공업구조, 엥
겔계수 등의 지표들 역시 1960년대 앞뒤로 급격한 변화를 보인다고 한다.
60년대 앞뒤로 이런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허 교수는 “해방과
함께 ‘식민지적 경제구조’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식민지적 경제구조란 소수
일본인이 생산수단인 경지, 인적·물적 자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를 말한다. 이런 구조
아래에서 조선인들은 생산수단의 소유에서 점차 배제되어 소작농이나 임금노동자로 전환됐
고, 민족·학력 차별로 인한 식민지적 고용구조 탓에 임금노동자 가운데에서도 최저변을 형성
하는 데 그쳤다.
해방은 이런 구조를 뒤바꾼 획기적인 일이었다. 해방과 더불어 교육은 양적으로 폭발적으로
팽창했고, 농지개혁은 일제강점기 자본주의적 외형 아래에서 오히려 확대 강화된 전근대적
소작제도를 일소해 농업혁명을 가능케 했다는 것이다. 이런 획기적 변화는 그 뒤 공업혁명
의 토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분석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이뤄진 변화는 “찻잔 속
의 태풍”에 불과했으며, “조선이 일제의 지배에서 벗어나 정치적 독립을 이루게 된 것이
모든 변화의 전제조건”이었다고 그는 말한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546151.html
저기요. 기본 통계 자료 가져올려면 출처부터 제대로 링크 달아서 가져오는 건 기본 아님? 1910~2010년 경제지표 분석 1910~2005년 사이 실질임금, 농업인구와 제조업 취업자수, 도시화율 등의 통계를 함께 견줘 보면, 남한에서 루이스 전환점은 1960년대 중엽께 나타났다. 1차산업 비중의 감소를 경제발 전 척도로 본 클라크의 산업구조, 중공업 비중으로 경제성장을 분석한 호프만의 공업구조, 엥 겔계수 등의 지표들 역시 1960년대 앞뒤로 급격한 변화를 보인다고 한다. 60년대 앞뒤로 이런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허 교수는 “해방과 함께 ‘식민지적 경제구조’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식민지적 경제구조란 소수 일본인이 생산수단인 경지, 인적·물적 자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를 말한다. 이런 구조 아래에서 조선인들은 생산수단의 소유에서 점차 배제되어 소작농이나 임금노동자로 전환됐 고, 민족·학력 차별로 인한 식민지적 고용구조 탓에 임금노동자 가운데에서도 최저변을 형성 하는 데 그쳤다. 해방은 이런 구조를 뒤바꾼 획기적인 일이었다. 해방과 더불어 교육은 양적으로 폭발적으로 팽창했고, 농지개혁은 일제강점기 자본주의적 외형 아래에서 오히려 확대 강화된 전근대적 소작제도를 일소해 농업혁명을 가능케 했다는 것이다. 이런 획기적 변화는 그 뒤 공업혁명 의 토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분석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이뤄진 변화는 “찻잔 속 의 태풍”에 불과했으며, “조선이 일제의 지배에서 벗어나 정치적 독립을 이루게 된 것이 모든 변화의 전제조건”이었다고 그는 말한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546151.html
친일척결
13-09-14 13:25
*‘한국의 경제성장’ 372쪽 및 360쪽
*‘한국의 경제성장’ 372쪽 및 360쪽
굿잡스
13-09-14 19:34
김씨의 한국의 경제성장인감? ㅋㅋ 해괴한 캐소리 식근론 옹호하는 인간들
자료 들고와서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는 걸로 본인 정체성 알아서 자폭질 쳐하는ㅋㅋ 쯧.
김씨의 한국의 경제성장인감? ㅋㅋ 해괴한 캐소리 식근론 옹호하는 인간들 자료 들고와서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는 걸로 본인 정체성 알아서 자폭질 쳐하는ㅋㅋ 쯧.
굿잡스
13-09-13 19:57
그리고 일제 감정기 잽의 조선에 대한 대대적 토지조사와 수탈
그기에 그나마 있던 거의 모든 조선내 착취 공업을 잽이 장악하고 있던 상황에서
1인당 지디피니 성장 어쩌고가 애초에 조선인들에게 의미가 있음???
그리고 일제 감정기 잽의 조선에 대한 대대적 토지조사와 수탈 그기에 그나마 있던 거의 모든 조선내 착취 공업을 잽이 장악하고 있던 상황에서 1인당 지디피니 성장 어쩌고가 애초에 조선인들에게 의미가 있음???
굿잡스
13-09-13 19:58
그리고 이 양반 댓글이고 올린 사진이고 보면
아이디만 잽척결 어쩌고 쳐하면서 방숭국 잽 전범극우들이나 국내 잽빠돌이
미췬 뉴똘아이 매국캐색들 내용을 교묘히 올려서는 조선을 교묘히 까고 잽강정기 미화를
쳐하는 짓이나 하는..쯧쯧(여기 가생이분들이 무슨 당신 허접질에 혹할 수준으로 아남?)
그리고 이 양반 댓글이고 올린 사진이고 보면 아이디만 잽척결 어쩌고 쳐하면서 방숭국 잽 전범극우들이나 국내 잽빠돌이 미췬 뉴똘아이 매국캐색들 내용을 교묘히 올려서는 조선을 교묘히 까고 잽강정기 미화를 쳐하는 짓이나 하는..쯧쯧(여기 가생이분들이 무슨 당신 허접질에 혹할 수준으로 아남?)
몽키헌터
13-09-13 20:29
위에 저 자료 올린 의도가 뭐임 ??
위에 저 자료 올린 의도가 뭐임 ??
대퇴부장관
13-09-13 21:19
일본은 한국착취로 엄청나게 올랐겠지..
일본은 한국착취로 엄청나게 올랐겠지..
룬드그렌
13-09-13 21:32
글쓴이가 이 그래프의 내용과 출처 없이 1인당 gdp가 상승한 결과만 턱 올려놓고 아무말 없는 이유는
심리적 요소를 노리고 있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일제시대때 일본 때문에 발전했구나..라고 생각하게끔)
바보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상대의 논리적인 내용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찾아보고는 역시 자신의 생각이 옳았고 그 옳음을 확신으로 변화 시킵니다.
반드시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진실이라는 정신적인 압박을 스스로도 통제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 때
이처럼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뒷받침 해주는 자료를 (이 자료가 반박 됬는지 깨진 자료인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게시판에 투척하면서 스스로 만족해하며 자신이 믿는 것이 조금이나마 전파 되길 원하는 사고도 하게 됩니다.
식민지 시기 조선인의 소득 변화를 보면 농업, 광공업 등 투자로 인한 생산성 증가보다 일본인의 토지 소유 증가율이 훨씬 높아서 개발에도 불구하고 생산에서 차지하는 조선인 몫은 오히려 감소했다는 내용은 글쓴이에게는 전혀 불필요한 사실인거죠.
요즘 인터넷을 보면 이런 형태의 사람이 무척 많은데
참 가엾게 보이기도 하며 반면으로는 이 사회가 쓰다듬고 가야할 심각한 과제란 생각도 듭니다.
글쓴이가 이 그래프의 내용과 출처 없이 1인당 gdp가 상승한 결과만 턱 올려놓고 아무말 없는 이유는 심리적 요소를 노리고 있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일제시대때 일본 때문에 발전했구나..라고 생각하게끔) 바보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상대의 논리적인 내용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찾아보고는 역시 자신의 생각이 옳았고 그 옳음을 확신으로 변화 시킵니다. 반드시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이 진실이라는 정신적인 압박을 스스로도 통제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 때 이처럼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뒷받침 해주는 자료를 (이 자료가 반박 됬는지 깨진 자료인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게시판에 투척하면서 스스로 만족해하며 자신이 믿는 것이 조금이나마 전파 되길 원하는 사고도 하게 됩니다. 식민지 시기 조선인의 소득 변화를 보면 농업, 광공업 등 투자로 인한 생산성 증가보다 일본인의 토지 소유 증가율이 훨씬 높아서 개발에도 불구하고 생산에서 차지하는 조선인 몫은 오히려 감소했다는 내용은 글쓴이에게는 전혀 불필요한 사실인거죠. 요즘 인터넷을 보면 이런 형태의 사람이 무척 많은데 참 가엾게 보이기도 하며 반면으로는 이 사회가 쓰다듬고 가야할 심각한 과제란 생각도 듭니다.
자그네브
13-09-14 02:00
근대화 이전 산업화이전 산업혁명 이전임을 보여주는 도표네요.
1971년~1974년 국민소득 그래프 보면 깜짝놀랍니다.
한국의 산업혁명은 1973년입니다.
영국과 마찬가지 방적산업이 일어나고 국민소득이 점프하기 시작하죠.
비행기로 치면 한국이 활주로를 벗어나 이륙하기 시작한건 1973년입니다
근대화 이전 산업화이전 산업혁명 이전임을 보여주는 도표네요. 1971년~1974년 국민소득 그래프 보면 깜짝놀랍니다. 한국의 산업혁명은 1973년입니다. 영국과 마찬가지 방적산업이 일어나고 국민소득이 점프하기 시작하죠. 비행기로 치면 한국이 활주로를 벗어나 이륙하기 시작한건 197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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