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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8 15:06
[다문화] 우리사회에 다문화관련 정부거짓의 물타기 해부글
 글쓴이 : 모름
조회 : 3,404  

1. 자연 성비는 남자 104~108명 : 여자 100명 이다.
이건 정상적인 자연 성비이고 남초 현상이 아니다.

2. 결혼적령기가 아닌 10대후반~20대는 남아가 좀 더 많다.
- 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극복 가능한 정도다.
10대 중반 이하는 거의 자연 성비다.
이들 나이대는 현재 결혼 적령기가 아니다.
즉, 결혼 적령기 나이대에서는 남초 현상이 없다.

3. 고로, 남아 선호 사상 때문에 남자들이 결혼을 못해서 다문화를 해야한다~는 주장은 사실 왜곡이다.

4. 다문화 가정 이혼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결혼 지속 기간도 한국인 가정의 1/3 수준이다.
- 다문화 가정 결혼 유지 기간은 평균 4.7년임.
- 통계로 몇년 째 다문화 결혼은 줄어들고 있고, 다문화 이혼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음.
- 2000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32만쌍의 다문화 커플이 탄생했는데, 현재 존속되는
  다문화 가정(동남아 매매혼)은 14만여 가구에 불과하다.
하다.
   나머지 18만 가구는 그동안 파토 났다는 얘기다.
   다문화 이혼율이 얼마나 높은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5. 다문화 선전하면서 농촌 총각 결혼 문제를 말하지만 거짓이다.
실제 동남아 매매혼은 도시 남자들이 대부분이며,
한국 남자와 동남아 여자의 나이 차이가 지나치게 크다.
한국 남자는 재혼이 많지만, 동남아 여자는 초혼이 많다.
- 농촌 청장년층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현재 30대~40대 농촌 인구는 전체 농촌인구에서 20%에 불과하다.
- 반면 이미 결혼한 장년 층의 귀농 귀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결혼 못하는 농촌 노총각 때문에 다문화 해야 한다는 소리는 설득력을 잃는다.
- 동남아는 이른 성경험에 관대해서, 미혼모 비율과 혼외 출산도 많고 이혼도 훨씬 자유롭다.
실제로 한국에 시집온 동남아 여자들이 사실상 초혼은 아닐 경우가 많다.

6. 다문화 가정 이혼의 주된 요인이 일방적으로 한국남자와 한국사회 탓만은 아니다.
- 만약 그렇다면, 한국사회에 적응해 잘사는 외국인들은 뭐란 말인가?
- 실제로, 동남아 여자들 한국어 습득 노력 부족하고, 한국문화 적응 노력 부족하다.
- 이건 동유럽출신 여성들의 경우와 비교하면 금방 확인된다.
- 이 문제는 교육수준과 마인드, 태도와 관련 있는 듯 하다.
- 더 큰 문제는 2세들의 한국어 구사능력과 학업능력에서 차이가 나는데, 동유럽 출신 부나 모의 2세와 비교하면차이가 많은 경우를 볼 수 있다.
7. 다문화는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지 않는다.
- 현재까지 약 14만3천 다문화 가정이 있으나, 다문화 아이들은 영유아 초중고생 다 합쳐야 15만명 정도다.
한국인 가정 출산율보다 전혀 높지 않다.
- 이를 볼때 출산율을 높이려면 자국민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하는 게
 기본이고 첫째임을 알 수 있다.

8. 외국인노동자와 자국민을 임금 경쟁시키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다.
- 이 말은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장 김헌동씨가 제작년 KBS 시사기획 창에서 했던 말이기도 하다.
- 3디 업종은 임금과 환경, 처우가 열악해서 다문화 하기 전부터 한국인은 잘 가지 않으려는 사업장이었으나.
다문화 이후로는 저임금 외노자 고용으로 임금동결 효과가 발생하자 더이상 한국인이 갈 이유가 없어진 사업장이 다수다.
- 외국인은 월 180 받으면 거의 다 송금하고 기숙사에서 숙식 해결되고 돌아가면 못해도 중산층이 되지만,
한국인은 월 180을 받으면 가족부양, 세금, 집세, 교육비, 식비, 교통비 등을 전부 월급으로 국내에서 해결해야 한다.
임금이 물가를 쫓아가지 못한다.
생활의 질이 갈 수록 저하될 수 밖에 없고, 그 임금으로 3디에서 일하느니, 차라리 서빙 알바를 하는 게 더 나은 실정이다.

9. 멀리 타국에서 시집왔고 일하러 온 물설고 낯선 이들을 아예 도와주지 말자는 게 아니다.
- 무작정 막무가내식 퍼주기식 온정주의를 경계하고 합리적으로 접근하자는 거다.
- 제대로 된 인력을 철저히 검증해서 소수만 받자는 것이고,
위장결혼, 결혼사기, 취업목적 불법체류, 비윤리적 댓가성 매매혼(성욕과 물욕이 만난 특정 목적성 매매혼) 등을 걸러내서 정상적인 국제결혼을 철저히 검증하자는 것이다.
지금의 국제결혼은 거의 다 인신매매성 매매혼이다.
- 미국무부 인권보고서에서, 또 벹남 캄보디아 정부에서 한국남자와 자국 동남아여성의 결혼을 인신매매성 매매혼으로 규정했다.
- 그러므로 제도적 장치를 법적으로 철저히 만들어 놓자는 거다.

10. 이런 비판을 한다고, 국수주의자에 인종차별주의자로 몰고 간다면, 미국무부와 캄보디아 벹남 정부는 철저한 국수주의자들에 인종차별집단이란 말이 되는 거다.
- 다문화는 신성불가침인가? 완전무결한 성스러운 그 무엇이며, 언터쳐블의 성역인가?
- 비판을 매도하고 인종차별주의로 몰고 가는 이런 태도야말로,
다문화야말로 진정한 "파시즘"적 책동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거다.

11. 다문화는 이미 "거대한 이권 사업"이고, 여기에는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모두가 눈이 벌게서 달려들어 있다.
- 여성부가 1차적으로 다문화로 돈을 챙기는 부서다.
그 아래로 각종 여권단체들과 여성주의자들이 이주여성쉽터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고, 관련 다문화단체들과 기독교 목사들이 운영하는 전국 곳곳의 외국인센터, 그리고 인권 단체들과, 다문화 지원금에 눈이 먼 지방자치단체들과, 저임금을 노리는 기업들이 모두 한 통속이다.
언론 방송은 그들의 나팔수가 되어 있다.
 
- 이주여성 쉽터의 비리에 관해서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도 있다.
- 그외 외국인 센터를 놓고 이권 다툼을 벌이는 각종 인권 단체들과 기독교 단체들의 진흙탕 싸움도 이미 언론에 알려졌다.
너무 작게 알려져서 다수가 모를 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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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 13-10-18 15:40
   
일본 원전사태 수산물 수입 사건과 같은 상황임. 진실은 왜곡 은폐하고 총리, 수산부 장관이 나서서 안전하다고 소리치고 국민들에겐 괴담 지껄이면 잡아 들인다고 하다가 얼마 안가서 입장 180도 바꾸는 작태를 보면

다문화란 정신병 사태도 같은것임
다문화 빙자한 저급 외국 노동자 광풍도 국민들이 깨어있고 반발한다면 깨트릴 수 있음
이번 여권의 가장 큰 패착은 일본 수산물 사태 이걸로 대한민국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 피박 쓴거고
웃낀건 야당애들도 왜 이렇게 일본 애들하고 친한지
nation 13-10-18 18:58
   
이 문제에서는 현실을 지록위마하는 위장용어, "다문화"부터 쓰지 말아야....
◆ 유럽은 위장결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상적 결혼생활 10년 이상 지나야 국적을 주는 반면
한국은 세게에서 유례없이 단기간(2년)에 국적을 주는 탓에 위장결혼이 많아, 국제결혼 4년내 이혼율 80%. 이 때문에 외국인 피해자도 한국인 피해자도 증가.

◆ 자연상태에서 여아 100명당 남아 105~107명 정도가 태어나기에
역사상 거의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나라에서 상당수 남성이 결혼 못함.
한국남이 국제매매혼하면 상대국가에서는 미혼남이 더 증가하는데, 매매혼으로 인한 각종 추태, 외국인 피해 증가 + 현지 언론보도와 맞물려 혐한 외국인 증가를 유발.
한 예로, 중국에 사는 조선족 남자가 한국 까는 주원인 중 하나가 조선족 여자가 한국에 대거 몰려간 탓에 결혼하기 어려워졌기 때문.

◆ 중국 동남아 몽골 정부는 "돈을 받는 브로커를 통한 국제결혼"을 매매혼으로 규정하고 법으로 금지 중. 한국인이 현지에 가서 현지법을 어기고 있는 셈. 만약 한국인이 현지 공무원에게 적발되면 추방당함. 국제인권단체들도, 현지언론도 한국의 브로커 통한 국제결혼을 매매혼으로 규정하고 문제 삼음.

◆ 지금처럼 무분별하게 마구 국제결혼을 장려해도 저출산 해결에는 도움이 못 됨.
한국정부는 몇년전부터 모든 국제결혼가정과 외국인가정에 보육비 전액지원 중이지만
국제결혼가정 출산율은 한국 전체 출산율보다 낮음.
한국 연간 혼인의 9% 정도가 국제결혼이고, 연간 신생아의 4.5% 정도가 국제결혼가정에서 출생.

◆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의 국제결혼 비율이 비슷. 젊은 한국여성 구경하기 어렵다는 농촌 지역에 사는 한국남도 90% 이상은 국제결혼 브로커 통하지 않고 어찌저찌 자기 짝 찾아서 결혼.

◆ 생애미혼율(만 50세까지 1번도 결혼 안 한 사람 비율): 일본남 20%, 한국남 3%.
선진국에도 미혼남이 많지만, 어떤 선진국도 한국처럼 국제매매혼을 다문화라고 지록위마하지 않고, 언론에서 매주 미화하는 방송 내보내지도 않고, 정부가 장려하지도 않음.

◆ 저출산 해결을 위해서는 연애/결혼/육아에 신경 쓸 수 있는 사회여건 (고용의 질과 양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 + 값싼 공공임대주택 보급 + 육아복지 확충 등) 을 만들어야 함.
정부가 매매혼을 다문화라고 지록위마하면서까지 외국인 대량이주에 매달리는 것은
그런 사회여건을 만드는데 써야 할 시간과 자원을 낭비해, 저출산 문제를 악화시키는 면이 강함.
타키사마 13-10-18 20:41
   
이건 뭐 출처도 없고 지 꼴리는되로 써났네

글쓴놈 정신좀 차려라
     
쿠리하늘 13-10-18 21:16
   
출처가 왜 필요함?말그대로 해부글인데~너무 극단적인건 안좋지만 위 글보면 맟는말도 있네요~!
     
사랑한국 13-10-19 11:30
   
괘대하게..글 쓴곳도 보이지만....상당 부분 맞는 것도 있어여..!! 그리고 타키시마님 이야 말로 댓글 순화가 필요 한듯 한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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