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필사본 화랑세기라는 책은 아실겁니다.
그 필사자인 남당 박창화(南當 朴昌和)선생은 일본황실도서관 서릉부에서 근무하신 전무후무한 한국인 이시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은 남당유고(南當遺稿)라는 사서는 모르실것으로 판단됩니다.
남당유고는 수십종의 사서로, 종류에 따라 신라사에 관련된것. 백제에 관련된것. 부여와 고구려에 관련된것. 고려에 관련된것등 수십가지가 있는데, 문제는 그중 진짜 필사해온 사료와 소설을 구분할수없다는것이 문제지요.
학계에서는 이책을 별 근거가 없이 위서일것이라고 했습니다.
통설과 다른내용이 수십가지 나오기때문이죠. 북부여.동부여.고구려.백제가 대제국이었다거나 여러가지 등등..
대략 유명한 책들을 소개하자면
북부여의 말기.동부여의 역사.고구려의 건국초기를 집필한 추모경.
추모성왕~안장태왕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고구리사초.략
백제사를 정리한 백제왕기(삼국사기에 없는 구지왕이 나옴.)
신라사를 정리한 신라사초와 신라인들의 족보를 역사서로 정리한 상장돈장등등...
더 자세한것을 알고싶으면 다음 블로그와 카페를 소개드리겠습니다.
http://cafe.daum.net/radio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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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uhps
이정도를 참조하길..
참고로 남당유고는 매우 신기합니다.
환단고기의 저자라고 현재 많은 강단사학자들이 추측하시는 이유립과 만난적도 없는데
이상하게 환단고기의 내용과 남당유고의 서로의 특유의 내용이 맞아떨어지는것이 많습니다.
이는 두 사서가 위서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주는 단서가 되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