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역사왜곡 심합니다.

중국, 일본은 팽창하기에 급급하지만 우리는 그 반대죠

역사 기록물이 중국에 비해 빈약하며, 중국의 일방적인 기록을 참고해야하는 불합리.
그나마 있던 기록물을 일제에 의해 약탈당하고 또는 소멸 되었으며
그나마 남아있떤 기록물은 북녁에 남아있거나 625에 의해 소실되었는 데

일제가 약탈하여 왜곡한 것을 추종하는 무리들에 의해
원하지 않는 역사왜곡을 우리가 배우고 있다.

중국은 중화가 아닌 북쪽의 몽고, 만주의 세력... 우리나라와 피를 나눈 세력의 지배를 받았고
일본은 신라, 가야, 백제의 정치세력과 유민에 의해 지배되었으나

중국의 왜곡된 역사 기록과 일본의 조작한 역사 기록을
명확히 부인하지 못하고 또한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세우지 못하는
우리의 정치인과 학자들의 무능력을 어찌하랴.

일본이나 중국처럼 판타지는 아닙니다

약간 오버해도 된다고 봅니다...증말 옆나라들은 판타지죠...

우리도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일본의 일본서기는 판타지 영화죠ㅠ영화

어느 학자가? 어느 부분이 왜곡이 심하다고 하던가요?
ㅋㅋㅋ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라서..;;

근데, 우리나라 역사왜곡이 심했었나?-.- 우리나라만큼 스스로 잘 까는 사람들도 없지 않나 싶은데;;

진짜 일본서기는 판타지 수준이네요

음... 우리나라도 일본과 중국의 이웃국가 답게 병맛나는 부분도 좀 비슷하긴 합니다.

일단
1. 우리나라것을 최고라고 우기는 것
예: 한글이 우수한 문자인것은 맞지만 세계의 언어발음 중 커버가 안되는 부분이 많음

2. 근거없이 역사 부풀리기
예) 태권도 만들어진지 60년 밖에 안됐지만 민족 전통무술이니 어쩌니 하면서 전통무술이랑 엮기 장난아니죠.

3. 일부 사람들의 주장에 불과하지만 다른나라 위인 한국인하고 엮기
예) 공자 한국인 설은 처음엔 증산도에서 나왔죠? 다른 한국기원설은 대부분 일본/대만/중국산 날조지만 처음엔 한국에서 시작됐음.

4. 싫어하는 나라/사람을 욕할때는 사실 무근인 이야기도 쉽게 믿어버림
예)일제 풍수 모략설, 일본 Korea 조작설

5. 우리의 역사에 대해 피를 토하면서 외치면서 다른나라 역사엔 무관심
예) 삼족오 소년단 사건, 나치 컨셉이 상업적으로 종종 이용됨.

6. 전통? 없으면 까짓거 하나 만들지 뭐
예) 자칭 전통무술인 현대 창작무술들.


이런 류의 주장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우리의 악우들의 나쁜 습관을 우리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행이 일부의 주장일 뿐 한국인 대부분은 이런 악습과 상관이 없습니다만 잘 알지 못한다면 자기도 모르게 동조할 수 있죠.

우리 스스로 이런 악습을 경계하고, 또 일본인이나 중국인도 싸잡아 비난하는 것도 지양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믿는거랑 국가공인인거랑은 다르죠. 사기꾼은 어느 집단에나 있는거고 미친놈들 주장 다받아들이면 끝도 없어요. 일본도 공자는 한국인이다에서부터 시작해서 한국인이 우주를 만들었다 이런 개소리까지 하잖아요.
그리고 쉽게 믿어버리는것(전 별로 안믿지만) 역시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욕하는거고 다른나라에도 많죠.(똥술같은거) 별로 믿은사람이 크게 잘못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걍 주의력이 없는거겠죠
무엇보다 대부분 대시는것이 현대 이야기네요

쇠말뚝 같은견 풍수가 아닐수는 있지만 적어도 아나리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측량이다..라는건 절대 아니죠..측량 할려면 일단 쇠말뚝 자체가 밖으로 길게 나와 있어야 하고 그거 박아 넣는 수고보다 그냥 사람한명이 폴대 들고 가서 서 있는게 더 편하죠..

다른건 몰라도.. 환빠 제외하고는 오히려 축소시키고 있어서.. 당장에 내 주위만 봐도 역사에 무지한 애들도 많고...

울나라는 축소가 많긴 하지만 왜곡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다가 역사를 알게 되면 컨트롤 하기 쉽지가 않기때문에 근대사를 상당히 왜곡을 많이 하죠.
역사교육을 잘 안시키는 이유도 그중 하나입니다.
역사를 마구 꼬아서 이거 조금 배웠다 저거 조금 배웠다..이런식으로 흥미를 잃게 만드는이유가 그중하나입니다.

위에 분이 무지한 애들이라고 하는데....
학교에서도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질 않습니다.
예로 끽해야 흥선대원군이 폭군이였다. 란 서술로 간편하게 기술하기만하고
그 당시 왜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했는지..당시 세계적인 흐름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부분은
 거의 가르치질 안습니다.
--보통 이런식이죠...

특히 근현대사중.. 최악 중 최악이 바로 이승만대통령에 대한 부분입니다.
한반도를 두쪽으로 나뉘고 또 그후 모든 사건의 출발점은 그사람인데도 말이죠...

과거는 과거가 아닙니다... 과거는 잃어버리라는 사람 치고 깨끗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과거가 있기때문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어야 미래도 있는겁니다.

한국전, 베트남전에 관련된 사건 중에서 축소, 은폐, 왜곡된 것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교과과정에서 전혀 가르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 관심이 있어서 조사하지 않는한 알기회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