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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8 00:25
[일본] 왜국의 선진적 주거양식 ㅋㅋ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9,831  


 
 
잡게에서도 그렇고
 
아래에서도 어떤 저급 유동 아이디가 뭔 서민 생활 어쩌고 하면서
 
잽은 대부분 기와집인데 울나라는 대부분 초가집 어쩌고 쳐하는 소리에
 
잽의 실제 고대 주거형태를 가르쳐 드리죠.
 
아래 링크의 일부 사진이 깨진 것도 있는데 동영상도 있으니 보고 마음껏 감
 
상하시길 ㅋ
 


 그리고 이건 잽의 시대별 성장점입니다.
 
그 찬란한 에도시대가 143센티로 평균키가 최저점인 시대임 ㅋㅋ
 
이게 뭘 말할까요?
 
이런 잽 고고학 자체의 통계자료를 쳐보여줘도 뭔 캐소리나 하는.
 
잽빠나 전범 잽극우들은 애써 무시하면서 조선이 어쩌고 피를
 
토하고 쳐까기 바쁘죠 ㅎ(자신들의 열등감과 실체를 감추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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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4-07-28 00:39
   
윗사진은 세도정치의 후유증이 남아 있던 정체시기의 조선말기 사진임.



개성의] 여염집은 만 정(井)이나 되고 곡물은 백 전(廛)이 된다.

(중략) 봄바람에 술집 깃발이 펄럭이고 달 밝은 밤에 피리 소리 들린다.

민물(民物)은 풍성하여 실로 다른 고을에 비길 것이 아니고, 풍기(風氣)도 밀집하여 서경

(西京, 평양)이 견줄 바가 아니다.

-명나라의 문헌, 조선부(朝鮮賦, 1490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의 집은 모두 기와로 덮었다. 외방(外方)도 그러하다.

오직 초야의 사람만이 모두 초가집이다.

-김성일의 풍속고이(風俗考異, 1590년)-
     
지니지 14-08-01 11:44
   
우리나라 학생들이 꼭 알아야할 내용이네요. 아이들이 우리 조상들에 대해서 좀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굿잡스 14-07-28 00:48
   
이 나라는 풍요하여 많은 쌀과 보리가 나고, 과일로는 배, 호두, 무화과, 밤, 사과, 잣,
그리고 무진장한 꿀, 약간의 비단, 다량의 면화와 베를 생산하고 있다. 지하자원으로는
금과 은 광산은 적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말과 소, 양질의 노새, 당나귀, 게다가 전 국토에 걸쳐
수많은 호랑이가 서식하고, 그 밖에 갖가지 다양한 동물이 있다. 그들이 만든 공작품은
정교하고 아름다워서 그들이 솜씨가 좋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사람들은 피부색이 하얗고
건강하고 대식가들이며 힘이 세다. 그들은 터키 인의 활과 같은 작은 활을 매우 잘 다루고,
독을 바른 화살을 사용한다고 한다.

역대의 조선 국왕들은 가장 훌륭하고 중요한 도시에 큰 궁전을 지었는데,
그곳에 수많은 가신을 거느린 관청이 있었다. 서민들의 집은 대부분 기와지붕이며,
그 밖에는 초가지붕으로 그다지 청결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귀인과 부호들은
결이 고운 식물로 짠, 정교한 장식이 있는 극히 질 좋고 광택이 나는 돗자리를
집안에 깔고 있는데, 일본인이나 일본에 오는 포르투갈 인들은 그것을 매우 진귀하게 여겼다.

우리는 나가사키에서 조선으로부터 들여온 몇 벌의 백의를 보았는데, 그 옷에는
더할 나위 없이 섬세하게 공을 들인 자수를 해 놓았다. 그것은 어떤 부분은 짠 것인지
아니면 실과 바늘로 꿰맨 것인지 여간한 시력이 아니고서는 구별이 불가능 할 정도였다.
이상의 내용들이 조선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사람들을 통해 관백의 궁정이
조선에 대해 입수했던 정보의 요약이다.

 

-루이스 프로이스(Luis Frois, 1532~1597년)의 일본사(Historia de Japam)-
굿잡스 14-07-28 00:55
   
<프랑스인 선교사 마리 다블뤼는 "노동자들의 일반적인 식사량은 1ℓ의 쌀밥으로, 아주 큰 사발을 꽉 채운

다. 양반이나 평민이나 2, 3인분 이상을 쉽게 먹어 치운다. 정말 대식가들이다"고 했다. 1890년대 한양을 찾

은 영국인 여류 여행가 이사벨라 비숍 역시 "조선 사람들은 한 사람이 3, 4인분을 먹어 치우고, 3, 4명이 앉

으면 20~25개의 복숭아와 참외가 없어지는 것이 다반사"라고> 말하는데 잽강점기

우리의 인적, 자원,식량의 간악한 대대적 수탈 이전

그러니 왜국 백성보다는 울나라 백성이 대체로 더 잘먹어 도리어 과식해서 탈이라는 서양인들의

기록도 있는데 아래 어느 무식한 인간은 조선 백성은 내내 가난하고 못먹고 어쩌고 ㅋㅋ 누가 진짜

제대로 못먹어 키가 난쟁이 똥자루 만했는지 모르는 것인가요? ㅎㅎ
굿잡스 14-07-28 01:00
   
그리고 잽은 우리같은 선진 온돌 주거 난방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양처럼 벽돌식 난로구조를 가지고

공기 순환 방식도 없다보니 그냥 일반 백성은 실내 구분도 없고 먹고, 난방도 해야하니

윗링크 동영상도 있지만 실내에서 매캐한 연기을 쳐맡으면서 불결하게 생활했음.(그러다 보

니 윗지붕은 뻥 뚤린 웃긴 ㅋ제대로 보온도 안되는 벌벌 떨면서 살 수 밖에 없었던 허접주거

양식. 뭐 극상위 사무라이나 대상인 정도야 번듯한 모양새는 갖추어서도 이런 허접 난방방식

의 한계를 극복 못한)
Windrider 14-07-28 01:01
   
일베에서 역사배우고 식민사관에 물든경우는 답이없어요. 자신의 의견이 틀리다고하면 환빠 환빠 거림. 환단고기 읽어본적도 없는데. 왜 자국역사 축소에 혈안일까? 진짜 이해가 안감.
     
나와나 14-07-28 01:05
   
그런 놈들은 환단고기 내용도 아닌 생판 다른 내용 말하고 있는데도 논리로 안되고 할 말없으면 하는 말이 '환빠'죠
          
대은하제국 14-07-28 02:30
   
어이없는게요 환단고기를 읽는자를 친일파라고 하는 미친놈도 있습니다
     
대은하제국 14-07-28 02:25
   
애초에 환단고기 내용 자체가 일반인 심지어 학자들마저도 이해못하는 한자용어로 되어있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이게 근대 이후에 만들어졌다는 소리 자체가 말도안되죠

애초에 일베들 수준이 인터넷으로 역사배우는거지요 뭐
굿잡스 14-07-28 01:10
   
잽은 그나마 진짜 백성들이 제대로 살아 본 게 메이지 유신때도 아닙니다. 그냥 이때도 대다

수 종사자인 농민들 농업 잉여물 짜내서 서구 무기 도입하는데 열냈고 이힘을 바탕으로 전쟁

질 쳐한다고 바빴지 그러다 핵쳐맞고 그나마 제대로 일반 백성들이 먹고 살게 대우 받은 건

패망 이후 미군정하에 형식적이라도 강압적으로 의원내각제가 도입되고 전범국이면서 후방

보급기지로 미국의 전폭적 지원하에 군사적 부담없이 경제성장에 집중, 몰빵하면서 소위말

하는 중산층같은 개념과 문화 향유층의 저변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인식이 자리 잡은 것이지

애초에 고대는 지독한 봉건제의 대다수 하층민을(전국시대등 자국민 노예 수출) 바

탕으로 이런 인식은 에도시대에도 사무라이와 대상인정도의 좁고 얕은 문화 향유층에 기반해

서 이루어진 문화, 사회상이지 대다수 서민들의 삶은 진짜 처참할 정도였음.
굿잡스 14-07-28 01:19
   
그리고

기와라고 우리랑 잽과는 다같은 기와가 전혀 아닙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울나라는 암기와, 숫기와가 세트형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고급 기와양식이고

잽은 소위 말하는 보급형 그냥 암기와 하나의 단촐한 방식임.(이것도 당시 잽 서민들에게는 꿈이고)

(물론 우리의 이런 기와는 세계 4대 국제적 대도시의 위용을 갖춘 실질적 과장없는 100만의

서라벌일대가 거의 기와집으로 도배되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일찍히 도시문명의 수준이나 규모에서

잽과는 비교불가이죠)

삼국시대 이미 우리는 유럽 최대도시라는 로마이상의 대도시를 고구려가 3경체재에

지방대도시도 오골성처럼 로마에 견주는 5부 욕살체재로 신라는 서라벌, 백제는 사비성 및

열도에 아스카 도시등 최소 5개 이상을 고려는 이런 신라의 동경(서라벌)에

수도인 개경(개성)과 동급의 서경(평양) 및 남경(서울)의 로마급 대도시 4개를

북국은 발해가 5경체재로 이후 이른 고구려 발해문명은 요 금의 중축 도시문명으로

계속해서 이어졌고 조선은 고려의 이런 도시들을 그대로 흡수하고 팔도로 체재를 유지.

(서울 한양은 기존의 고려 남경를 이어 받아서 지방 향촌 체재다 보니 사대부들이

도시밀집보다는 지방 향촌으로 스며들어가는 형태로 분산이 되어서 고려시대보다는

도시인구 밀도가 높은 형태는 아니지만 그만큼 주거 환경은 전체적으로 더욱 쾌적함을 유지)


신라 서라벌 3D 복원

http://blog.naver.com/peece51/140202802531
Camel 14-07-28 06:32
   
사진은 조선시대 사진같은데요
     
굿잡스 14-07-28 20:31
   
저 사진은 조선시대 한양 전경이죠

왜국의 가옥 형태는 윗글에도 있는 아래 링크 사진과 동영상 참조.

http://blog.daum.net/hwang7306/3120654
별기군 14-07-29 11:07
   
왜나라 족속들은 답이없군요 ㅋㅋㅋ그걸 빠는 왜뽕들도 이해안되곸ㅋ
지니지 14-08-01 11:54
   
맘마밈아 14-08-01 20:18
   
일본은 원래 종자가 작음. 잘먹고 사는 지금도 여자 140대 남자150대 허다함. 근데 체구는 작아도 질서 잘지키고 협동심 강하고 한군데에 몰입하는 집중력은 대단하긴 함.
     
굿잡스 14-08-02 18:34
   
일본은 원래 종자가 작음.>?? ㅋㅋ 종자 작은 건 알겠는데

무슨 저 통계자료를 당신같이 보는 사람이 어디있음요? ㅋ

님 논리면 에도시대의 최저점은 잘먹고 어쩌고와는 상관없다는 논리임?? 그럼 현대

잽이 성장한 거나 혹은 에도시대의 저렇게 작아진건 그냥 무슨 다른 외래 종자로 급격히

인종이 바뀌었다는 황당한 논리를 가져와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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