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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1 20:34
[다문화] 다문화 문제는 결국 외노자 문제
 글쓴이 : 바토
조회 : 1,968  

인가요?
이걸 해결 하기위해 외노자 입국금지 뭐 이런정책을 써야 하는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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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힛맨 14-08-21 20:41
   
그러면 외노자와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는 어케 처리함???
     
ACsss 14-08-21 20:44
   
그 아이는 한국인인데 뭘 처리해요 ㅋㅋㅋ 우리나라 속인주의 원칙인거 모름?
          
하트힛맨 14-08-21 20:48
   
아니 그니깐 그 아이는 한국인인데 부모중 한명이 외노자인경우에 외노자 부모는 어케처리하냐구여 추방시킴??
               
ACsss 14-08-21 20:52
   
국적법 제6조 간이귀화 요건에 따라 처리합니다 ㅋ
                    
하트힛맨 14-08-21 20:53
   
그럼 한국인과 결혼해서 귀화한 외노자는 문제없다는거네요????
                         
ACsss 14-08-21 20:57
   
문제많죠 간이귀화요건 더욱 강화해야합니다
                         
하트힛맨 14-08-21 20:57
   
그러면 피는 외국인인데 귀화해서 국적이 한국인 외노자와...피는 한국인이지만 국적은 외국국적 신분의 사람중  만약 추방을 시켜야한다면 누굴 추방시켜야하나요?? 연예인중에 그런사람 많자나여 타블로나 타이거jk나 추성훈같이 외국국적이면서 한국에서 돈벌이하는사람들. ...?? 엄밀히 말해서 피는 한국핏줄이지만 국적이 외국신분인 사람도 외노자 아닌가여??
               
나와나 14-08-21 20:53
   
그 외노자 부모가 귀화를 선택하면 되죠

만약 귀화가 싫다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법이고

귀화한 것도 아니면서 불법체류 하게된다면 추방시켜야죠
                    
하트힛맨 14-08-21 20:57
   
그러면 피는 외국인인데 귀화해서 국적이 한국인 외노자와...피는 한국인이지만 국적은 외국국적 신분의 사람중  만약 추방을 시켜야한다면 누굴 추방시켜야하나요?? 연예인중에 그런사람 많자나여 타블로나 타이거jk나 추성훈같이 외국국적이면서 한국에서 돈벌이하는사람들.
                         
소리없이 14-08-22 11:41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을 외노자라 하지 않습니다.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에요.  외국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당연히 대한민국이 보호해야 될 자국민이에요~
     
Ostmeer 14-08-21 21:02
   
대다수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 여성들은 한국인들과 결혼하죠.

여성은 우리보다 나은 나라의 경우 그 나라로 빠져나가는 경우나, 또는 그 남편의 국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현재로서는 남성이 동남아 등 일부 국가 여성들과 결혼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있죠.

게다가 우리나라는 남초 현상을 보이는 나라이구요.

한국인과 결혼해서 국적을 취득한 이주 외국인 그리고 그 후세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우를 받는 존재이기에 히틀러식 사고 발상이 아닌 한 추방한다는 건 무리입니다.

EU 국가는 결혼이 아니라도 이주해 오는 나라별로 그 기준이 일정 기간 그 나라에서 일을 하고 성실한 납세를 하면 영주권을 주는 제도가 널리 확산되어 있습니다.

귀화는 그 다음 문제이구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비워둔 3D  업종과 그 자리를 메운 외노자 문제는 전적으로 우리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비워둔 자리에 우리나라도 OECD 선진국들처럼 외노자를 받아들여 채운 겁니다.

이상적인 대안이 있다면 좋겠지만, 다른 OECD 국가들의 전례를 보면 대안 찾기가 매우 막연하죠.
Ostmeer 14-08-21 20:44
   
3D업은 외국 노동자들도 좋아하는 직업 아닙니다.
생계를 위해 타국의 땅에 와서 고생을 감수하며 이 포지션을 차지하는 겁니다.

이런 3D를 내수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왜 외노자를 맞이하겠습니까?
일자리 창출이 급한 대한민국이지만, 바라보는 직업은 위로 있지 아래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서 3D나 우리가 생각하기에 일반적인 하향 직업군에는 사람 구하기 힘든 형국입니다.

3D 업종의 근본 문제 해결과 노동 화경, 근로 조건 모두를 맞춰가며 개선하기에는 아직도 요원한 일들이 많죠.
복지 선진국이라는 독일에도 외노자 많습니다.
경제 선진국이라 떠들었던 일본도 마찬가지이구요.

3D 업종은 환경이 개선되어도 선호 대상 직업군이 되지 못해요.
이 부분은 현재로서는 외노자 말고 대안이 딱히 없다고 봅니다.

이상적인 탁상 이론과 현실의 갭은 무척 크니까요.
     
요로콤 14-08-26 15:01
   
3D는 저소득층이 많이하죠..독일.일본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선진국에선 외노자들을 자국저소득층과 외국인노동자와 경쟁시키지않습니다.하지만 한국은 외노자와 자국민을 경쟁시킵니다.일본의 산업연수생제도(외노자 무조건 일정기간 기술교육수료후 자격증취득. 일할수있는권리부여/이것때문에 노예제도다해서 UN에 권고가 내려졌죠)가 그예입니다.독일은 최저임금조차 외노자에겐 적용하지않습니다.
소리없이 14-08-22 10:38
   
외노자하고 다문화 하고 연계시키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외노자는 어짜피 2년 일하고 자국으로 돌아가는게 원칙입니다. 심각한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크게 보면 핵심은 아니고요.

 다만 불체자가 심각한 문제인거죠. 지금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다문화 정책이 불체자를 양산하고 부추기고 있다는게 문제에요. 불체자가 자식을 낳으면 국적취득이라니요? 한마디로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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