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몇 학자들이 대륙백제는 유물이 없어서 인정 못한다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중국 남부에서 백제허리는 지역도 있고 힌건 역사스페셜도 나왔지만 오히려 중국에서 백제 유물이 발견이 안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시 백제의 해외 진출 시기는 3세기에서 4세기인데 이때 서토가 문명이 더 발달되어있었을까요 아님 백제가 더 발달되어있었을까요? 당연 서토입니다. 백제가 후진국이였단게 아니라 당시 마한 합병도 완전 못하고 중앙 집권도 얼마 하지 않은 인구도 적은 나라보단 서토, 고구려가 더 문화적으론 선진적이였겠죠 아직은. 즉, 백제가 서토 땅 일부 먹은후 뭐하러 더 발달된 새 노획지에 백제식 문화를 강요합니까? 이미 중국식 건축, 예술 기타등등이 백제랑 대등하거나 더 선진적으로 자리잡아있는데 쓸대없이 백제식 건축술을 도입하거나 할 필요가 없잖아요? 반대로 일본은 워낙 낙후된데니 백제식 문명이 전파될 필요가 있었던거고.
예로, 한국이 지금 실제 일본을 점령했다고 기정합시다. 이미 두나라는 문화가 매우 비슷합니다. 한국이 일본을 점령한 후 일본 건축회사는 무조건 한옥만 지어야하고, 한의학만 처방가능하며 음식도 한식만 먹어라 이럴까요? 2차 대전때 독일이 프랑스 점령후 와인, 개구리다리 금지하고 독일식 건물짓고 다녔나요?
걍 백제 입장에선 이미 잘 시는 선진애들 지들 맘대로 살게 놔두고 백제는 거길 홍콩, 칼커타같은 무역 식민지로 삼아서 돈이나 들어오게하면 된거아니였을까요?
게다가 백제가 식민지 만들었다 요서, 산동, 진평 (베투남 북부), 여긴 한동한 이민족 싸움, 정치 싸움으로 시끄럽던데인데 백제 양식 유물이 남아날리가 없죠. 제나라를 세운 이정기의 궁만하도 바다에 잠겨 없어져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