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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16 17:57
[기타] 히틀러가 대단하긴 대단했다
 글쓴이 : d
조회 : 4,467  

라인란트

알자쓰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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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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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일부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손까딱 안하고 손아귀에 넣겠다고 장군들 앞에서 약속해놓고

실제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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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MMmm3 11-02-16 18:07
   
만약 히틀러가 500년 전에 태어났다면 지금쯤 독일 교과서에는 영웅으로 묘사됐을수도 있겠네요.  영웅과 악당은 종이한장 차이인듯ㅋㅋ
휘투라 총… 11-02-16 18:19
   
당연히 대단했죠. 단순한 정치꾼이면 공약하고 바로 모른척하고도 남음.
F.토간지 11-02-16 18:42
   
분명 히틀러가 2차대전시 행했던 일들에 대하여 잘했다고는 보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전술[?] 전략[?]적인 면은 뛰어났던 군인같습니다.
만약 히틀러가 패배하지않았다면 그는 역사에 남는 장군이 되었겠죠
역사는 승자의손에 쓰여지는법이니까요~
     
bullet 11-02-16 18:47
   
거기엔 좀 이견이 있네요.
어떤 승자가 왔어도 학살극은 미화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동전은 한쪽만 있지 않는 것 처럼요. 한쪽을 보면 반드시 다른쪽을 보는 세력이 생기죠.

그나마 제게 있어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은 대중을 휘어잡는 리더쉽
이것 외엔 히틀러는 살인마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휘투라 총… 11-02-16 19:38
   
살인마든 뭐든 상관없지 않나요? 히틀러가 승리하면 그는 위대한 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히틀러가 학살자라면 징기스칸, 이순신 등 모두가 학살자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bullet 11-02-16 19:44
   
님의 말이 완전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1) 고대적의 인물하고 현대의 인물을 비교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보구요.
그래도 2) 민주화가 서서히 되가는 나라의 의사당을 불태우고 말도 안되는 인종주의를 접목시켜 홀로코스트를 일으킨 것은 승자가 돼도 미화할 수는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단순하게 우리 식으로 따졌을 때, 미국이 전쟁 중에 일으킨 노근리 사건이 대표적인 예지요. 전 반미가 아니지만 그래도 잘못은 잘못이잖아요? 미국이 우리의 동맹국이라 하여 모든 것을 찬양하고 덮어줄 순 없는 노릇이지요.
               
bullet 11-02-16 19:45
   
아, 그리고 그냥 개인적인 질문인데.....
혹시... 스탈린님 !? ㅅ;?
                    
스탈린 11-02-16 20:29
   
제거 거기서 왜나오죠
                         
bullet 11-02-16 20:30
   
아, 아니구나. ㅈㅅ ㄱ-;;
                         
kim 11-02-16 22:38
   
얼.. 이분 유머에서 밀덕이란 글에서 나치는 별로 우리랑 상관 없다고 하셔서 욕먹으신 분인가?
               
kim 11-02-16 22:22
   
이순신이 일본에 쳐들어가서 일본 인종을 학살했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는데요
망구베르티 11-02-17 06:15
   
히틀러가 외교적 센스는 쩔어줬지요. 심리전의 달인이라 하나?

피하나 안흘리고 독일영토를 1.5배로 늘렸지요..

거기서 멈췄으면 됬는데 굳이 폴란드 침공해서;;
ㅁㄴㅇ 11-02-17 10:43
   
전쟁만 안했으면 독일의 국민적 영웅......ㅋ
555 11-02-18 00:37
   
어이가 없네요...
..
전투에서의 살상과 학살은 엄연히...다릅니다...
감히 이순신장군님을 ..학살이라뇨..이순신장군께서 저항 못한 포로라도 모아두고 다 죽이라고 한적있습니까?...아니면 ...식량이 모자란다고...민간인집 다 죽이고 약탈해서 군인들유지했습니까?..
..
몽골애들은 다 이겨놓고도 분풀이한다고 몰살시켰던 애들입니다..히틀러는 다릅니까?..둘다 대단한 인물임에는 분명 하지만..그건 인물만 놓고 본거고..인간적으론 살인마들이었습니다...
..
고대 현대 논할 필요도 없습니다...모든 평가는 현재에 하는겁니다..다만 여러가지 면을 같이 볼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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