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승자가 되었으면, 세상을 바로잡기위한 어쩔수없는 희생이 되는거구
역사의 패자가되면 학살자가 되는겁니다.. 똑같읍니다..
칭키즈칸이 "무자비한"이란 수식어가 붙어도 "영웅"이란 칭호는 누구가 인정합니다..
그러나 반항시 해당지역전체를 몰살시키는 칭키즈칸의 정복방식으로 당시 여러종족들이
그 씨까지 끊길정도로 학살당했죠.. 그러나 그는 성공한 승자였기에 그런학살은 영웅이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서술되는거죠..
알렉산더,시저, 그밖의 수많은 정복영웅들이 모두 또같읍니다. 성공했기때문에 위대한
정복자이지, 실패했으면, 인간백정, 악마, 학살자 란 수식어가 붙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잘못알고있는건 "정의는 항상승리하며 그게 역사의힘이다" 라구 착한망상
병에 걸린분들입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도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구 이겨야하는 겁니다.
당나라가 왜 고구려의 모든 문화,역사서를 불태우고 상류지식인들을 강제이주 시켰겠읍니까?
그렇게 했기에 그들이 당시 고구려땅에 행한 말도못할 비인간적인 집단학살, 수탈이 감춰졌
구 과학이 발달해도 지금으로선 진사규명을 할수없기때문입니다.
만약 히틀러가 유럽정복에 성공하구 미국과 적당한 선에서 휴전을 맺었다면. 지금쯤 학살에
관련된 모든사람과 증거를 없애구, 학살있었다는 그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았을겁니다.
우리의 역사관련 연구가와 전사분들도 기본적인 역사적진실을 유지하면서 좀 교활하구
음로론적으로 역사전쟁에 임하실 필요가 있읍니다. 다만 너무 터무니없이 나가면 안됩니다
그러면 역효과가 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