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입장에서 보자면..
조선을 침략했던 왜놈
조선을 침략했던 오랑캐=여진족
이게 삼국시대로 가면.
북쪽 오랑캐는 고구려
남쪽 왜구는 백제혈통이어받은 해양세력
이거하고 같습니다.
신라입장에서 보자면 고구려는
고려시대에는 요나라의 침공 여진족 이런거와 같고
조선시대에는 여진족 후금 이런거와 같은 겁니다.
북쪽 침략세력이나 해양세력을 막기위해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중국세력 당나라나 명나라와
연합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거지.
중세로 왔을때 왜의 침략을 막기위해 명나라와 연합하고
북한의 남침을 막기위해 한미동맹을 한것이 왜 지탄받아야 합니까.
북한은 같은 민족이니까 미국이라는 외세를 끌어들인게 죄악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