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정책을 통해서 한국에 정착하려는 외국인들을 도운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혜택이 거의 외국인 과 결혼한 한국&외국인 커플 신혼 위주이고 나머지는 미비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나마 조선족은 비자문제는 상당히 완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정확히 어떤 비자까지 받을수 있는지는 저도잘 모르겠네요
고려인들은 최고로 받을수 있는 비자가 F-4 비자라고 하더군요. 이게 몇년동안 거주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려인들 특징이 우선 가족중 한사람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면 가족들을 대리고 옵니다.
이유가 가족들과 한국에서 정착을 하려고 한다는군요
주로 10대 자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또는 막 임신을 했거나요
그리고 아이들은 19세가 되면 다시 한국을 떠나야된다고 하더군요
고려인들은 소련해체이후 먹고살기이 막막해서 러시아와 옛 소비에트 연방 나라들을 떠돌며 잡일을 하면서
주로 연명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다를게 없이 주로 하는일은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3D 업종이나, 임금이 노동시간에 비하여 작은
지방 중소 기업에 주로 일합니다, 그래도 불평불만 없이 어떻게든 자식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조선족들과는 많이 틀립니다.
조선족과는 달리 교육열도 높아서 어떻게든 자식들 만큼은 한국에 동화되어서 잘살기 바라는 마음이더군요.
해외 거주중인 고려인이 총 약 700만명쯤 된다고 하는데 고려인만 잘 활용해도 우리나라 노동력 감소와 인구 감소는
해결 될수 있다고 봅니다.
다문화 정책의 혜택이 고려인들에게 우선적으로 갔으면 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비자문제와 아이들 교육과 관련된것이라도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아이들 교육은 정말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