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1-09 14:05
[다문화] 인종차별주의자들과 다문화반대자들은 구분해야합니다
 글쓴이 : 재규어
조회 : 2,392  

현재 전세계적으로 다문화가 문제가 되는것은


무분별한 외노자 유입으로 자국민과 일자리 경쟁이라든지 불법체류자 문제라든지 이질적인 종교와 문화로 인한 갈등 이런 것들이지 무분별한 인종차별이 아니죠


일부 백인들이 동양인 무시하듯이 나는 동양인 중에서도 신체조건도 뛰어나고 피부도 하얀 동북아인이기 때문에 동남아인들 무시한다?


이런 생각 자체가 이미 백인우월주의 논리를 인정하고 동북아인은 백인보다는 떨어지지만 동남아인보다는 우월하니까 중간은 가네하고 자위하는꼴밖에 안되는거죠


차라리 백인도 싫고 동남아도 싫어 이런 사람들이 진정한 의미의 인종차별주의자들이지 백인은 좋아하지만 동남아인는 별로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백인들의 노예라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멍게 15-01-09 14:11
   
상대적으로 백인이 불법체류하는 경우가 적으니 생기는 것이죠
막장 백인 외국어 교사들도 욕을 먹고있는 점을 감안하면 꼭 백인이라서가 아니라고 보입니다
nation 15-01-09 14:21
   
정말로 몰라서 착각하는 건지, 일부러 다른 사람들을 속이려고 허수아비 논리를 덮어씌우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지금 한국에서 외국인 대량이주 추진 세력이 추진하는 정책들이 다문화도 아닐 뿐더러, 그들이 진정으로 다문화 이상 실현에 쥐뿔도 관심도 없고,

다문화는 그냥

"외국인대량이주 정책 반대 = 인종차별"이라고 덮어씌우기 위한 허수아비 논리일 뿐입니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떠드는 다문화는
20세기 초 일제가 내세운 "한중일이 힘을 합쳐 서구에 대항하자"는 논리와 동급의 허수아비 논리.
지금 한국사회에서 떠드는 다문화 논리를 정말로 믿는 것은
20세기 초 일제가 내세운 "한중일이 힘을 합쳐 서구에 대항하자"는 논리를 믿는 격.
실제로 20세기 초 한국 중국의 상당수 지식인이 이런 논리에 속아 일본을 응원한 시절도 존재.)

(20세기 전반 세계 추세를 보면 친일파의 행동이
21세기 전반 세게 추세에서 외국인 대량이주 찬성세력의 행동보다 훨씬 더 보편적입니다.
20세기 초 세계에서 제국주의의 보편도 >> 넘4벽 >> 지금 세계에게 다문화주의의 보편도. )

자금과 같은 한국정부의 외국인 정책에 반대하는 것을 인종차별이라고 딱지 붙이는 것은

20세기 전반 일제를 반대하던 사람들을 인종차별이라고 딱지 붙이는 것과 같은 차원의 넌센스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이 세계적 추세인 것인 양 자꾸 호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재 서유럽,  북미 제외하면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펴는 나라 거의 없고,
다문화주의 하는 나라 없습니다. 
서유럽, 북미 인구 합쳐봤자 세계인구의 10퍼센트 미만.
동유럽만 해도 이민 거의 안 받습니다. 동유럽 OECD 국가들의 인구 대비 외국인 비중이 1퍼센트 전후.
현재 중진국 이하 국가들은 외국인 이민 거의 안 받습니다.
 
 
Total 1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