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주도를 갔는데
제주도 똥돼지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종업원이 오더니 중국말로 말하는 겁니다
좀 낯설었습니다
전 이상하다 여기 우리나라 아닌가? 했는데..
잠시뒤 여러 테이블에서 우리나라 말이 아닌 중국말로 대화하는 모습이 들리더군요.
한편으론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알아보니 중국 사람들이 제주도로 엄청 몰려온다고 하네요
제주도 땅값도 상승했고요
제주도에 어느 지역은 사실상 중국땅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곤 있지만
전 그럴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반성점 해야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제주도로 놀러갈바에야 다른 나라로 놀러가는게 낫지 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제주도는 관광산업으로 먹고 사는 동네인데 우리나라 사람은 놀러오질 않으니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상품을 쏟아내고 있는것이죠
그리고 강원도 지역에 공항들 요즘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 사람들이 엄청 들어와서
저는 이걸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애들은 돈이 많아서 중국의 자본과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조화시켜서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소리도 들은적이 있어요 중국 사람들 때문에 다 죽어가던 상권이 살아났고 병원도 살아났고..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더군요
예전에 제가 미국에 들른적이 있는데
거리에 중국인들이 너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