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금부 지금으로 치면
기무사+국정원+국무총리실(총리실도 공직자들 감독하니)
의금부가 불시에 어느 한 집안을 들이닥치는 순간 그 집안은 풍비박산이 남.
조선이란 나라는
너 반역했지하고 딱 찍는 순간 반역자가 되는거임 정말 반역을 안했다고 해도
정말 억울하다면 나중에 사면시켜주기도 하지만 그럼 뭐함...
어차피 수십년간 반역자 집안으로 살아왔는데..
그러고 보면 정도전 집안은 행운이었네요
정도전은 반역자 집안임에도 그의 후손들은 장관도 지내고 했다고 하던데...
연좌제가 적용되는 조선에서 좀 의외의 가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