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3-07 18:05
[기타] 차원 충돌론을 생각하면
 글쓴이 : ^^
조회 : 4,087  

우주는 빅뱅을 통한 팽창과 수축의 무한반복이 아니라.

다차원의 충돌을 통한 우연의 산물이라는 것.

각 차원은 형태가 없는 無로써의 존재.

블랙홀은 무한수축을 위한 공간이 아닌

각 차원의 원상회귀점

우주팽창은 차원충돌의 진행형

현 우주는 결과물이 아닌

서로 지나치든 차원이 잠깐동안 겹친상태인것

수많은 차원은 각각이 다른 성질로 존재하는것

물질이 형태상의  유와 무가 공존할수 있는 이유는

물질차원과 중력차원등 최소 2개차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것

상대성이론이 존재할수 있는 것은

중력차원과 시간차원등 최소 2개차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11-03-07 18:12
   
창조론보다는 빅뱅론이 이론적으로 설명할수 있는 범위가 더 넓고
빅뱅론보다는 차원충돌설이 설명할수 있는 범위가 더 넓다
차원충돌설은 각차원이 우주의 형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각각의 특성만을 지닌 차원으로써 존재한다

이게 핵심입니다
오라 11-03-07 18:36
   
우주/차원/시간/물질 등등... 모두 인간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학설일 뿐.

우주 입장에서 봤을 때,
땅바닥의 개미가 생각하고 인지하는 수준과
인간이 생각하고 인지하는 수준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근소할 것임.

잘났다고 떠들어 봐야
개미나 인간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얘기임.

뇌가 활동을 중지하는 순간 개미도 인간도 우주도 사라지는 거임.
머지 11-03-07 20:16
   
이 글은?ㅋㅋㅋㅋ

이건 어서 나온 족보도 없는 개똥철학인가요?

철학과 과학의 차이를 아시죠? 그럼 철학의 레벨에서 과학의 레벨로 바꿔 설명해보세요.
     
^^ 11-03-07 20:57
   
철학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無라는 단어때문에 그런 모양이신데
과학적으로 시간만 존재하는 차원이든
공간만이 존재하는 차원이든
중력만이 존재하는 차원이든
물질만이 존재하는 차원이든
시간만이 존재하는 차원이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중에 공간과 물질이 시각적 효과를 가질것이라 오해하시는 모양인데
물질과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은 정지 상태이며 빈공간이란 인식조차 못합니다
그리고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 물질은 점보다 작은 상태이며 역시 시각적인 상태에선
아무것도 없는것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 물질은 방사능같은 형태로 존재합니다
방사능이 왠만한 물질은 그냥 통과하고 세포계에 간섭을 하는이유도
그런 이유인데요
          
머죠 11-03-07 21:10
   
이 엉뚱한 답글은요?
그깟 無가 들어갔다고 해서 지금 제가 철학이라고 하겠습니까?
끈이론 아시죠? 끈이론도 지금 학자들은 철학인지 과학인지를 놓고 싸우는 중입니다.(증명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구해서 싸우는..)
오라 11-03-07 20:50
   
밝혀지지 않은 과학은 철학과 다를바가 없지요.
증거를 확보하기 전까진 어차피 인간의 뇌속에서 나온 발상일 뿐.
     
^^ 11-03-07 21:01
   
그런 면이 있긴 하죠.
어떻게 보면 철학은 사람의 인식을 다룬반면
물리학이란 학문은 우주의 인과관계를 탐구하는 철학이라고 할수 있죠
철학이 단어에 치우치면서 사상으로써의 역할을 상실하고
물리학이 이론으로써 치우치다 보면 개똥철학이나 사이비종교화 되기 쉽상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45
3394 [중국] 단군에게 제사를 올린 금나라 황제 아골타!!! (20) 심청이 07-16 4822
3393 [다문화] 파키스탄인과 결혼전에 고민을 하는 한국녀입니다. (15) 이지스 07-15 6994
3392 [기타] 이도학교수 "여진족 역사, 한국사에 넣어야" (7) gagengi 07-15 7486
3391 [일본] 일제시대.. (8) 아마데우스 07-15 2210
3390 [다문화] 한국화 강요?를 꼬집는 파키스탄 국결녀 (15) 내셔널헬쓰 07-15 3901
3389 [중국] 10억불로 북한 정권유지 시키는 중국 (3) 심청이 07-15 2073
3388 [다문화] 다문화 반대에 대한 통찰력있는 글...[펌] (3) doysglmetp 07-15 2445
3387 [기타] 성노예라는 표현도 그다지 적절치 않은듯합니다 (1) 느느느느 07-15 1854
3386 [다문화] 성공한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나오는건 좋은데.... (2) 푼수지왕 07-15 2263
3385 [일본] 일본위안부의 참상 대한민국인이라면 읽어봐주세요 (3) 타키르사 07-14 2434
3384 [다문화] 미국 성매매여성 65%이상 중국계한인여성, 조선족 (13) doysglmetp 07-14 3225
3383 [다문화] 한국년을 어떻게하면 쫓아내지?( CN ) (6) doysglmetp 07-14 3486
3382 [중국] 중국부자? (1) gelaga 07-14 2203
3381 [다문화] 노동허가제를 요구하는 난민,,, (2) 내셔널헬쓰 07-14 2411
3380 [중국] “김영환 등 4명, 중국인 기결수 4~5명과 교환 석방” (5) 심청이 07-14 1956
3379 [중국] 수원 토막 살인 사건 조선족 커뮤니티 반응 (8) Kamenasi 07-14 5097
3378 [일본] 지금 왜구와 왜구돈받고 혐한질하는 놈들과 싸움중… (7) 사노라면 07-13 2477
3377 [기타] 식민지 경영전략 (6) 뽈큰 07-13 2170
3376 [다문화] 세계 어느나라도 전쟁중에 난민을 받아주는 나라는 … (17) 내셔널헬쓰 07-13 3275
3375 [기타] 이승만이 남한을 완전 포멧 했다면 (22) 뽈큰 07-12 2956
3374 [다문화] 다문화정책이 싫은 이유.... 정말 원초적인??? (4) 화니군 07-12 2058
3373 [일본] 일본은 왜 잃어버린 20년을 겪어야만 했을까? (4) 카로스 07-12 3396
3372 [다문화] 방글라데시 노동자에게 살해당한 한국소녀... (5) 내셔널헬쓰 07-12 3247
3371 [다문화] 무속인 시체거래 (9) 히야신스 07-12 2420
3370 [기타] 외규장각도서 환수식 및 석전대제(유교의성현을 기… (1) 심청이 07-12 1950
3369 [통일] 대한민국의 핵무장은 5천만 겨레의 생존을 위한 필연… (3) 굿잡스 07-12 3002
3368 [다문화] 조선족이 터트릴 진정한 폭탄 (1) 휘투라총통 07-11 3129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