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섬나라 찌저진 주둥아리를 나불대고 과거를 남의 일인것처럼 말하며 피해자인 우리에게 우리좀 용서해 달라고 윽박지르고 뒤에서는 일장기를 흔들어대고 '야스쿠니 신사'에 가서 전쟁 귀신들에게 참배하고 모습을 보고도,우리가 스스로 과거를 잊고 용서하고 화합의 동아시아 관계로 전진할수있다는 생각을 우리가 가진다면 그것은 망상일것이며 피해자의 오만일것이다.
"때린자는 다리를 못피고 자고 맞은 자는 다리를 쭉피고 잔다"는데 설사 이 비유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의 심리적 '인과응보'의 차원이라면 응당 맞는 말이겠지만 전혀 현실과 다르다 "때린자는 다리를 피고 자고 맞은자는 복수심에 아니면 온몸의 피멍이 들어 다리조차 펼수없는 것이 현실이라면, 이런 비유는 전혀 틀린 비유라 할수있다
"일본에 복수하고자 한다면 일본보다 더 강해저야 한다" 이 의미는 선언적으론 옳고 흠잡을때 없는 극일의
케치프레이즈다.
우리는 '피해자'이고 지금도 일본은 과거사 사과도 안하니 우리는 도덕적으로 일본에 비해서 천지차이고 윤리적으로도 하늘과 땅차이다.
이런 '논리'에 산출되는 것은 과거 일본처럼 '군사적'인 방법의 복수나 증오심에 불타오르는 짐승과 같은 행위는 일본과 같을수있으니 일본과 다른 '정의'에 복수를 해야한다는 것이 나온다'
이것이 복수라 한다면 복수라 칭하지 말아야 하고 '하늘의 심판'내지 하늘이 무심하지않았다 생각할정도로 지금 당장 일본은 망해야할것이다.
인간이 역사를 배우면 악'은 언제나 선'에게 패했다는 것이 나오는데 깊이 들어가면 '철학자들'은 사실과 다르게 악'이 강성하면 또 다른 악'이 나타나 악의 등뒤에 칼을 꽃은 일이 허다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신'의 심판은 있는 가에 대해 물은 일이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를 쓴 '야콥 부크하르트'는 악'은 그대로 악했고 선은 그대로 선했고 악은 항상 앞섰다"라고 회고한적 있다.
이것을 보아도 '인간의 정의'라는 것은 없고 '정의 자체'로만 존재하지 않음을 알수있다 복수가 악'이라면 일본의 그와 같은 망동도 악' 그자체라는 것이다.
인간이 어떤 부정의함에 스스로 심판의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면 '악마의 철퇴'가 필요하다는 것....일본의 복수하고자 하는데 초월적인 도덕적 우위에서 아니면 윤리적 상위에 우리가 일본보다 앞서야 한다면 복수라는 말 자체는 꺼내지 말아야한다.
그런게 '복수'라면 복수는 영영 못할것이라 나는 단언할수 있다.복수는 악'의 또다른 면이다 '극일'이라는 맥락에서 '고차원 정의'에 '복수'라고 한다면 그것은 '인간의 복수'가 아니다 인간은 그것을 할 '존재'가 못된다 기독교인이라면 한쪽 뺨을 더 때리라고 요구하고,옷을 벗어 달려면 속옷도 벗어주고 복수는 보다 '사랑'을 말하면 그것은 종교적 차원에서 이해가 가지만,그렇지 않음에도 종교인처럼 그런 심성을 가젔다면 복수는 요원할것이다.
"때린자는 맞아봐야 아픔을 안다"그래야 비로소 맞은자의 아픔을 이해할수있다 이것은 진리고 '유몰론적'이다 과도한 '관념론'이라면 "일본이 어느날 한일관계를 '역지사지'로 이해하고 과거는 풀수없는 '뫼비우스'고리라면 가위로 끊어야 한다 그것은 우리 일본의 떠안은 업보다"스스로 생각해서 과거사에대해 용서를 구하는 것이 피해자가 꿈꾸는 이상적 복수 즉, 정의에 승리다 전자는 인간사의 정의문제고 후자는 인간이 꿈꿔도 되지만 전혀 실현될수없는 개꿈이다.현실적으론 말이다.
'복수는 같은 부류가 해야 복수의 의미가 산다' 신부나 승려가 복수를 하면 '복수의 의미'가 없다 복수가 때로는 좋은 결과를 가저온다 그것은,상대방에 대해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와 뼈아픔도 알게 해준다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중국인 경우 복수를 하는데 10년도 길지않다고 했다고 한다, 이것을 중국을 까는 사람들은 복수를 하니 그모양 그꼴이지.... 우리는 선비의 나라다 우리는 '용서'를 중요시 여긴다 반박한다.
그러나 중국은 그런것을 부러워 하지 않는다 사람이 뭔가? 허술해 보이고, 못나 보여서다 이래서 허 허 허 ~~~저래서 허 허 허 허~~ 한다면 언제나 날강도 착취에 대상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