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서인지는 모르겠지만..(ㅈㅅ 나중에 찾으면 링크 걸게요)
공자의 조상은 동쪽의 영험한 산에서 왔다.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영험한 산은 백두산을 의미하는데
백두산 부근에서 중국으로 이민을 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중국 학자들도 입을 모아 말합니다.
다만 이 점만으로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고대 중국에서는 연나라, 제나라 까지도 동이라고 불렸다는데
어쩌면 연, 제 출신을 의미하는 말일지도 모르고요
결론은 공자가 태어난 곳은 중국이고, 제자도 중국인이고, 중국어를 썼으므로 중국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뭐 만약 공자가 스스로 조상의 땅을 그리워했다면 모르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