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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5 19:21
[중국] IMF, 인도 GDP 7.2% 상향조정…중국 제쳐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2,982  


캐비쉬는 무슨 슈퍼 차이나 어쩌고 짱국의 대국굴기가 현실마냥
 
떠들지만 중진국도 제대로 가보지도 못하고 이미 여기 저기 경고
 
등이 켜지면서 성장율이 꺾이고 있는 게 짱국의 현실. 무엇보다

환경은 대재앙급 수준.
 
 
 
https://www.ittoday.co.kr:447/news/articleView.html?idxno=57655


IMF, 인도 GDP 7.2% 상향조정…중국 제쳐
 
http://www.newspim.com/view_potal.jsp?newsId=20150312000551

내수 감소에 급감한 중국 수입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수출은 1조4000억 위안(약 18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9% 늘었다. 1월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3.3% 줄었던 것과 비교하면 극적 반등이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606억 달러)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속내는 복잡하다. 수치가 급등한 건 지난해 2월 수출 감소(-18.1%)에 따른 기저효과와 춘제(설 연휴)의 ‘반짝 효과’로 분석된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밀어내기식’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수입 통계는 더 골치가 아프다. 지난달 중국의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0.5%나 줄었다. 세계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로, 4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중국 내수 시장의 수요 감소와 경제성장률 둔화의 여파로 분석된다”고 보도했다. WSJ은 “유가 급락과 철광석 등 자원 가격 하락도 수입액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화바오(華寶) 신탁의 니에 웬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수입의 급감은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중국 국내 수요가 둔화한 것을 보여준다.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중국 당국이 더 많은 정책 수단을 구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3/12/16904477.html?cloc=olink|article|default


 
 
 베트남, 중국에 이어 세계 공장으로 부상
 
최근 베트남이 중국을 대신할 세계 공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경기가 떨어지고 임금이 오르면서 베트남이 그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도요타 자동차는 베트남에 자금을 추가로 투자해 생산공정을 첨단 설비로 교체하고 있다.

베트남 당국의 적극적인 해외 투자유치 정책이 결실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베트남 투자자문회사 인포커스 컨설턴트 랄프 매트하에스는 "베트남 정부는 외국 기업이 자국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중국보다 간소화시켰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 덕에 세계 유수 기술 기업들이 베트남에 대거 진출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이 지난 2010년 호치민에 10억달러를 들여 시험 생산을 할 수 있는 공장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10억달러를 투자해 생산시설을 건설중이며, 애플의 위탁 생산업체인 폭스콘도 스마트폰 부품 생산시설을 이곳에 만들었다.

원조 세계 공장인 중국은 경기가 지난해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정부는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7.4%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산업 생산도 전년도 9.7%에서 지난해 8.3%로 떨어졌다. 세계은행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1%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5020216230657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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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5-03-15 19:25
   
충격보고서 중국 성장률 곧 3%대 추락
 
컨퍼런스보드는 미국 현지시각 13일 기자들을 상대로 ‘2015년 글로벌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중국 경제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는 점을 몇 차례에 걸쳐 강조하면서 연하락 즉 소프트 폴링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반적으로 고도 성장국가의 일반적인 현상인 성장률이 일정 수준으로 떨어진 뒤 안정을 찾는 연착륙(소프트랜딩)은 기대하기 어렵고 그 대신 성장 동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연하락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날 컨퍼런스보드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경제 성장률 둔화는 곧 본격화되어 올 성장률이 7.3%에 그치고 이어 2015년에는 6.5%로 뚝 떨어지며 2020년부터 5년간은 연평균 성장률이 3.9%로 폭락한다는 것이다. 컨퍼런스의 바트 반 아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경제가 이제 내수·서비스 확대로 나아가는 과도기적 상태에 있다”며 “추격자로서의 성장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과거 고성장세 모멘텀이 생명을 다했다”고 진단했다. 중국이 점차 성숙시장으로 접어들고 있는 점도 높은 성장률을 더이상 기록하기 힘든 이유로 꼽았다
 
http://www.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929


중국 기업부채, 지방부채보다 심각한 경제 ‘뇌관’

최근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전세계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 평균 수익률은 6.1%에 달하나, 세계 500대 기업에 포함되는 중국 기업의 평균 수익률은 2% 정도에 불과하다. 지난 2분기 중국의 대출금리가 6.9% 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기업의 상환능력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

중국 사회과학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 중국의 기업부채는 전체 GDP의 112%를 차지했다. 하지만, 대다수 전문연구기관은 중국 기업 부채율이 이보다 높은 120~150%를 차지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기업의 총 부채액은 14조2000억 달러로 미국(13조1000억 달러)을 제치고 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심각성을 반영하듯 최근 민간기업은 물론 대표 국영기업들도 빚더미에 휘청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중국 기업 부채의 상당부분은 국영기업의 몫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중국 정부 산하 국영기업인 중국 중강그룹(中鋼·시노스틸)이 수백억 위안 규모의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이 시장에 확산되기도 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41017090346854
 
이미 미국을 넘어선 짱국. 기업 부채액이 ㅋ 띵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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