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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3 17:23
[다문화] 엑소 사건으로 본 중국의 진실
 글쓴이 : 대박행운
조회 : 4,392  

뭐든지 중국하고 엮이면 안됩니다...
좋은중국인과 엮이면 중국에 동화되고
나쁜중국인과 엮이면 뒤통수 맞습니다...
아이러니한게 중국의 인해전술때문에
좋은 중국인과 엮이는것이
오히려 한국의 정체성 상실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한국에 더재앙을 가져온다는겁니다..
 
한류가 중국에 진출하지만 중국의 거대한 땅과 인구 자기정체성때문에
 
오히려 동화되서 (동화된 친중연예인이나 자본으로) 한국에 되돌아 온다던지
 
노대통령이 조선족을 중국 진출 교두보로 삼으려 했는데
 
오히려 중국에 동화된 조선족이 중국의 한국진출 선봉 역할이 되는것과 같습니다..
 
쳐들어간 금나라 청나라가 동화된 것도 비슷한것 아닐까요...
 
한국같이 작은나라는 한류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미국에 사람들이 몰리는것처럼
 
거대한 땅과 인구를 가진나라가 몰려드는 외부인을 감당할수 있는거죠...
 
한국같이 작은나라는 서민도 외노자랑 경쟁하고
 
한국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인도 외국국적자가 넘쳐나게 됩니다...
 
한류 하고 싶으면 땅을 먼저 넓혀야 됩니다..
 
땅이 작다는건 인구가 한계가 있다는것이고
 
외부 유입으로 인한 정체성 상실이 쉽다는 것이죠...
 
그래도 작은땅에서 하고 싶으면 지금은 독재자가 나올수없으니
 
극우정당이 나와 국민의 선택을 받고
 
자국민 중심..다문화 선동을 막아
 
자기정체성을 지켜야 가능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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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커피 15-04-23 18:16
   
함수 빅토리아는 그럼 어느나라 사람이냐?

논리전개가 어쩜 섬나라 방사능원숭이 넷우익하고 저리 똑같은지.
     
대박행운 15-04-23 19:35
   
이건 반박할 가치도 없어보입니다..
          
처용 15-04-23 20:37
   
넷우익과 머가 다른가요?;;

원인은 외노자 수입해서 서민과 경쟁시키는 대기업, 정치권이 만든 구조인데
배타적 민족주의로 해결한다면 우리나라 역사는 다시 후퇴하는 겁니다. 

갈라파고스로 일본을 욕할게 아니네요.
해법도 제시못한채 극우정당으로 배타적인 정책만 취하면 된다는 생각에 무릎 탁치고
갑니다.

중국 따위를 과대평가하는 것도 웃기지만 자바님 말씀대로 전형적인 넷우익 논리에서
요새 힘든 사람이 많긴 하나 보네요
               
대박행운 15-04-23 21:21
   
역사의 후퇴를 걱정하는데 설마 다문화를 역사의 전진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그럼 그것을 정상으로 돌리는것은 후퇴가 아닙니다..
넷우익 그딴 용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처용님과 저의차이는 문제를 바라보는 심각성의
차이에요...
          
아름다움 15-04-24 20:20
   
긴글을 쓴다고 고생했는데요..ㅋㅋ
글을 읽고 당신은 사람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ㅋㅋ
---->사람이 되세요^^
자고로 사람이라면 쓰레기에 사는 바퀴보다는 가치가 떨어지면 사람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청백리정신 15-04-23 18:24
   
그렇게 중국이 무서우면 중국인 되세요..진지하게..그럼 안무서워 질테니..땅덩어리 큰게 뭐요? 인구 많은데 뭐 어쩌라고요;; 중국인도 어차피 개인으로 보면 즐거울때웃고 슬플때 울고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추함에 찌푸리고 먹으면 싸고, 다똑같은 인간일 뿐인데..사람대 사람으로 마주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가 힘들꺼라니..이뭐;; 자신이 한국인이고 앞으로도 한국인이며 거기에 자부심과 긍지가 있다면 나올 수 없는 말이네요..자존감좀 키우시길..
     
대박행운 15-04-23 19:43
   
한반에 백명이 정원인데 중국인 5명은 큰문제가 없지만
10명이 정원인데 5명은 바로 그반의 정체성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사람이 문화고 정체성입니다...자부심만 있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청백리정신 15-04-23 23:45
   
그럼 대박님은 중국가면 중국인들에 둘러쌓여서 영아탕 신생아 고기 냠냠 맛있게 드실수 있나요? 부모님이 중국사람 이었다고 해서 한국에서 태어나도 중국인 인건가요? 대박님께서 말씀하시는 정체성이 뭔질 잘 모르겠어요..지키시고 싶은 한국인의 정체성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개개인이 역사인식를 확실히 하고 정부차원에서도 그것을장려하고 우리 자신과 이웃 가족들이 거기에 공감할 수 있다면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
               
대박행운 15-04-24 00:27
   
한국인이 왜 한국인 정체성을 물어봐요...정체성을 상징하는게 한두개 입니까...
그래서 사람이 문화고 정체성이라고 댓글로 설명했잖아요..
중국인과 한국인 중국과 한국 차이를 몰라서 물어보는겁니까..이해가 안가네요...
똑같은 사람이니까 정체성이 같은겁니까..님이 알기쉽게 설명할까요..
그냥 외우세요..님 주변에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늘어나고 온통 차이나타운 천지가 되면
한국정체성이 점점사라지는거예요...
                    
청백리정신 15-04-24 00:58
   
?? 차이나 타운 생겨도 그 사람들은 한국인인 거잖아요;; 차이나 타운에선 한국 헌법 안따르고 중국 공산당이 통치하나요? 조선 시대에도 명나라 타운 있었어요..물론 고려시대에도 원나라 타운 있었고요..UAE 보세요 자국민 보다 중국 인도 외국인 노무자가 더 많죠...심지어 그 사람들 국민도아니에요 말그대로 취업비자로 온 노무자만따져서입니다..그사람들 자체적으로 인도타운 차이나 타운 만들어서 복작복작 현지인들과 잘 살고있죠..그럼 UAE  는 인도 중국의 식민지 인겁니까? 그런 생각하는 현지인 한번도 본적 없고 자기들끼리 이슬람 율법 잘 지키면서 잘 살아요..
                         
대박행운 15-04-24 01:36
   
님의 글에 댓글을 쓸가치를 점점 못느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군요...다 똑같은 사람이다...식민지만 안되면 아무리 늘어나도 상관없다..싸우지만 않으면된다...
                         
청백리정신 15-04-24 13:56
   
네..제 장황한 말의 요지를 대체로 잘 짚으셨구요, 뉘앙스를 조금만더 구체적으로 정확히 잡아보자면..우리의 글과 말, 그리고  문화 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데 이민자 분들이 현재 한국의 역사와 전통를 올바르게 인지하고 공감하며 기꺼이 동참해 준다면 아무리 늘어나도 상관없다는거죠..
문화와 전통은 절대불변적인게 아니에요..우리나라 역사를 봐와도 중국 일본의 영향을 그동안많이 받아 왔습니다..수천년간 강대국들에 둘러쌓여 무수한 외침을 받으면서 그들의 발전된 문물을 우리의 전통과 융합 발전 시켜오며 견뎌온우리에요..그런 우리가 새삼스레 중국이 뭐가 무서워서 꼬리를 내려야 하나요..당당하게 한국인으로서 앞으로도 좋은점은 흡수해 발전시키고 구태악습은 쳐가며 얼마든지 살아갈 저력이 있다봅니다. 말갈 거란 여진 과 비교하는게우리자신을 폄하하는거에요..
우리역시 세종때 북방 여진 말갈 거란족을 적극적으로 대규모로 이주시켜 함경도에 그들을 살게하며 조선에 동화시키고 북쪽 국경을 지키게 한 역사가 있습니다. 대박님처럼무조건적으로 배척한게아니라 유화책 회유책으로 북쪽의 국경을 안정시키고 지금의 영토를 일구어 내셨죠..그런 우리가 무엇이 두렵나요..
                         
갈루아 15-04-24 16:31
   
청백리정신// 중국, 일본의 영향..... 이게 지금 한국사를 해석하는 5000년간 중국,일본의 식민지였다와 뭐가 다른가요. 중국이라는 나라도 다른 나라로부터 영향을 받은것이고, 일본도 다른 나라로부터 영향을 받은겁니다. 왜 중국, 일본만 주체로 내세우는지...
두근두근 15-04-23 19:16
   
우리가 중국을 무서워하는건 중국에서 돈을 못벌까봐 그러는거지 중국한테 먹히는걸 걱정할게 아님 바로 옆에 큰돈줄이 있는데 어줍잔게 건드려서 문화 수출 다 막는다고 하면 골치아프니까 눈치보는거지 ㅋ
     
대박행운 15-04-23 19:36
   
반박할 가치도 없어보입니다..
갈루아 15-04-23 19:34
   
저는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우리문화, 정체성을 너무 얕게 보시는것 같군요
진시아 15-04-23 19:38
   
이제 레이만 남았네 레이는 어케 나갈지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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