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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7 10:30

[일본애니] 건담 시드 프리덤 넥플 풀려서 봤는데 참...

글쓴이 : 고블린

어린시절 내 공상을 채워졌던 그 니폰이 아스라하게 쓰러지는 것 같아

마음이 찜찜함.

세상을 구하는 건 싸랑이라는 메시지라니

차라리 인터스텔라 같은 서사가 있어서 '사랑'만이 시공간을 넘어

아빠가 보내는 메시지를 딸 머피가 알아본다던지 하던가.

참...

발전이 없고 감성이 아직도 1990년대에 멈춘 것 같아 씁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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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나니 24-06-25 11:06 뒷구녕으로 한류컨텐츠 소비는 다하는 주제에 꼴에 자존심에 칭찬은못하고 이러쿵저러쿵 한국욕하는 중국인들 보는것같다 ㅋㅋㅋ 뒷구녕으로 한류컨텐츠 소비는 다하는 주제에 꼴에 자존심에 칭찬은못하고 이러쿵저러쿵 한국욕하는 중국인들 보는것같다 ㅋㅋㅋ



		그럴껄 24-07-09 17:34 잘못 이해하신 듯... 8~90년대 때의 그 찬란했던 일본 애니의 퀄러티가 사라진 거에 대한 아쉬움으로 보이는 군요. 저도 친일은 아닙니다만 티비를 통해 일본애니를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카우보이 비밥 이후로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동한 기억이 없네요. 정치에 한해선 일본을 미워하더라도 문화에 대한 존중은 존중대로.. 잘못 이해하신 듯... 8~90년대 때의 그 찬란했던 일본 애니의 퀄러티가 사라진 거에 대한 아쉬움으로 보이는 군요. 저도 친일은 아닙니다만 티비를 통해 일본애니를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카우보이 비밥 이후로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동한 기억이 없네요. 정치에 한해선 일본을 미워하더라도 문화에 대한 존중은 존중대로..



		로버 24-07-15 19:19 친일 아니라도 일본 만화 보고 자란 사람들은 많은데 왜... 친일 아니라도 일본 만화 보고 자란 사람들은 많은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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