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계속 글을 올리는 게 꺼려지는 애니게입니다만....
(순환속도가 빠르지 못해서 자기 글이 계속 며칠이고 남아있어서요. ㅎㅎㅎ)
갑자기 이게 떠올라서 저로서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일본 애니나 만화라고 해야 옳겠네요.
개인적으로 작품을 고를 때, 크게 두가지를 봅니다. 작가와 작품. 당연한가요?
요즘은 라노벨이 애니로 만들어지는 경우나 만화가 원작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흔히 말하는 혐한작가들이라고 있지요. 특히, 혐한활동이 활발한 경우, 작품에도 그런 게 반영되기 마련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이미 현실에서 일정 선을 넘었을 경우, 그 작가의 작품을 보기가 저어되는 게 사실이죠.
그리고 작품.
이 경우, 작가가 혐한이라고 하더라도 일정 선을 넘지 않고 작품 내에도 혐한의 향기가 그리 강하지 않았을 경우 보는 경우가 많죠.
반면, 작품 내에서 그런 게 크게 두드러진 경우,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