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그렌라간 같은 용자물,감성팔이,열정물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 메카닉 취급을 안해요. 취향차이
메카닉물은 원래 상징적인 생명줄이 2개 있었습니다.
[속도감과 묵직함]
그런데 어느순간 애니계던 게임계던 그 두개의 혼합비율을 놓치게 되었는데
속도감을 살리면 묵직함을 잃고 우리가 아는 그 흔한 2D 애니가 나오며
묵직함을 살리자니 속도감이 떨어져 액션신이 밋밋해져 흥행에 참패할 가능성이 생겨나게 됬지요
그 탓에 게임계던 애니계던 묵직함을 버리고 속도감을 극한으로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 덕에 그 나름대로의 특유성까지도 잃어버려 지금의 흔한 오덕들 만족용 복사만화들
[....말안해도 아실꺼라 믿습니다.]
과 마찬가지로 똑같은B~C급 만화만 복제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메카닉물들을 꽤나보신분들이 요즘 메카닉물을 보면 " 이거 그거랑 비슷하네..."
식으로 액션신, 스토리도 다른데 거기서 거기로 보이기 시작해요.
스나이퍼 같은거 나오면 항상 상대방의 정체성 혼란, 강적만나 주저리주저리.........,
주인공 뒤치닥 거리 정도고
그냥...한마디로 진짜 어느순간부터 다 똑같은 만화로 보게됩니다.
요즘 나온 만화들을 하나하나 평가하면서 말을 꺼내보면
알드노아 제로
이주자들이
화성 안에서 초고도 문명의 잔해를 발견 후 봉건시대의 문명처럼 제국만들고
지구를 땅따먹으며 양학하지만 주인공에게 털리는
기회주의들의 [공주 왕따 장애 투명인간 만드는] 만화
뭐 스토리는 어찌됬던 좋다 이거임 스토리를 중시하긴 하나..
메카닉은 대충 지구의 카타프락트[구 엔진], 화성의 카타프락트[알드노아 드라이브]
이 2분류로 나뉘어지는데 흔한 메카닉물 기본 설정인 주인공은 만화상 최강의 버프.
나름 초반분위기만 보면 묵직함 진하게 풍겨줄꺼 같기도 했었는데
결국 끝나는 부분만 파츠들 덕지덕지 붙인 탓에
그리는게 힘든 탓에 프레임 전환 속도가 느린건지 아니면
프레임은 늘어나게 했는데 묵직함 살리려고
열심히 한거 사람들이 못알아보도록
그린건지는 몰라도 조금 묵직함과 속도감을 보여주는듯 했으나
[아..진짜 변신로봇 파츠 붙이는데만 30초는 된 듯이 길었음]
결국 그런거 없어요~ 약점 어택 투다다다다다 끗.
凸 묵직함, 속도감 凸
기대한 나에게 모욕감을
주다니 고마워라
사도니아의 기사
지구를 외계인들이 습격~ 살아남기위해 초거대전함 타고 표류하면서 도주하기
물론 이 만화 역시 뭔가 메카닉적인걸 보여줄려고 말도 안되는 전술편대같은걸 보여주는건가!
라고 생각한 필자가 병.....x이었습니다.
속도감, 묵직함은 전혀없고 그나마 주인공이 속도감 내주는듯 해도
그건 단지 주인공 버프효과로써의 속도감일뿐
거의 건담시드와 동급 수준.
의미 불명(평가불가)
건담
(새로운 시리즈)
비우주세기의 특징은 먼치킨과 속도감
[건담 더블오]-(1기때는 묵직함도 보여줬음)
우주세기 역시 먼치킨감은 사이코프레임이 있기에 빼놓을 수 없고
근시일 [건담 유니콘]을 본 결과 묵직함과 속도감은 살려줄 줄 알았음.
그 . 러 . 나
옛 과거 기동전사 건담 퍼스트 수준.
묵직함과 속도감을 포기
스토리는 정말 어린아이가 만든듯한 스토리
[하늘에서어~~~ 누군가가~~~ 떨어지는데~~ 구해줬어요~~ 로봇이~~~
그 구해진 사람이~~ 중요한 사람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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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로도 표현이 충분하기에 논하지 않기로 결정한 시리즈.
코드기어스
그나마 요즘들어 나온 메카닉물중에 속도감을 최고로 살려준 만화.
묵직함은 원래 그림체 차이로도 많이 느껴지기에 예외해도 속도감을 잘살려줬다 생각했음.
물론 전 시리즈 자체 흥행 정도가 대박 수준이었고, 그 탓에 후기작에 돈을 더많이 지를수 있다 쳐도
개인적으로 요즘 만화들에 비해 이정도면 "감사합니다" 수준
위 4개만 봐도 정말...토나옴
코드기어스는 애초에 메카닉물이긴해도
메카닉보다는 주인공 자체 능력이 핵심이라
언제나 처음부분은 메카닉물로써 환상적임을 보여주다가
끝부분에서는 먼치킨성을 보여줌으로써...일단 끝부분은 기대를 하지않고 있음.
예전에..묵직함을 재대로 살렸고, 속도감마져도 살린 만화.....
스토리도 나름 좋았던 만화...............딱 2개가 떠오르는데 그거 반만 따라와줬으면 했지만..
요즘은 그딴거 없는듯...하네요.
에반게리온............(아 물론 괴수물이라 메카닉 제외할수도있음)
마크로스 제로............................. 정도인데......
에반게리온은 요즘 나온 극장판을 예로 든거구....
마크로스 제로...아는분들은 아는 명작..............
왜...요즘은 메카닉이 그 특유의 색을 없애려고 드는건지......
시.....X
내 친구에게 이 소리 똑같이 했다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예기해서 뺨따구 날림
Zone of Enders 라는 게임인데
2012년도 즈음 그림만 깔끔히 해서 다시 팔리는 게임임
원작 오프닝은 진짜 사람들 소름돋게 속도감,묵직함,게임특유성을 살려서
사람들의 소름을 돋게해서 마니아층에선 최고급이었음.
그런데 이 영상은 예전 오프닝의 묵직함,속도감을 못살린 탓에 욕먹었던 경력이 있음
(위 링크의 영상이 욕먹는 바뀐 후의 광고 오프닝)
도데체 그렇게 묵직함, 속도감을 왜찾는건데? 라는 소리 하실분들
80년도 후반~2000년도 초반까지는 탱크 하나만 나와도
묵직함이 절로나왔어요...
그 맛을 못 잊는탓에 아직도 메카닉물 빨고 있는건데.....ㅠㅠㅠ
어째 제작사분들은 이리도 섭섭하게 메카닉물의 생명을 없애시지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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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드노아 제로 본 후의 평가 이전부분 실수로 가로줄 눌러서 다시썻는데
또 실수로 눌러버려서 4번정도 반복함 ㅡㅡ ㄱ
가운데 정렬과 비슷하게 생긴탓에..
되돌리기도 안되고... 하아
말 언어가 이상하게 이어지면 그거 이해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