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월드라는 애니는 모르지만..
왜 우주 엘리베이터를 비웃는지 모르겠군요
우주 엘리베이터라는게 이미 1895년에 러시아 과학자에 의해 처음 제안됐고
1970년대 공상과학소설에도 등장하죠
또한 로켓으로 1kg의 물체를 우주에 보내는데 2천만원 이상이 들지만
엘리베이터 개발에 성공하면 20~30만원이면 우주로 보낼 수 잇어 비용상으로도 효율이 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이 이 분야에선 선두라든데.....
단순이 일본 오덕의 과대망상적인 발상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이분야는 러시아가 선둔데요???그리고 그다음이 미국이고 그다음이 중국이고요 세계최초우주인이 유리가가린이라는 소련인인거잊으셨나요?? 그리고 이거보고 충격받은미국이 별생쇼떨다가 개망신당하고 아폴로계획해서 뻘짓이라는거 입증해줘서 오히려소련독무대였어요 물론망하고나서따라잡았을수도있다하는데 망하고나선 글쎄요?? 조지부시가뻘짓했고 오히려예산축소해서 말이죠?? 그리고 중국은 이미 천궁날리고 실제론니뽕보다 선두로아는데요? 그리고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서 미국을 않다루고 러시아를 다룬게 괜히그런게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이 러시아 우주과학분야기술에 왜침흘리는건데요 ㅋㅋ
일단 저는 저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지구상의 모든 자연재해를 떠나서...여기에 지구의 자전속도에 의한 내구성등을 다 떠나서...이게 지어진다면 지구의 지각에 가해지는 압력문제로 인해서 얼마 못가서 붕괴될 가능성이 크죠...
아무리 지질학적으로 안정적인 곳에 만들어진다고 해도 우주엘리베이터라는 구조물에 의해서 평방미터당 어마어마한 압력이 가해질것인데 이걸 견딜 암반층이 있을가요??
이걸 견딘다고 해도 그 다음에는 지구의 자연재해에 견디어야하고 그 다음에는 지구의 시속 1천6백69㎞ 라는 어마어마한 자전속도에도 견딜수 있어야 합니다..
지각보다 원심력을 견딜 케이블을 만드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현재 상용화된 소재 중엔 견딜 수 있는 놈이 없고
탄소나노튜브가 거의 유일한 후보인데
아직까진 탄소나노튜브를 상용화 할 만큼 길게 만들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만 해결된다면 완전 꿈은 아니라는....
탄소나노튜브의 이론은 이미 완성되었기에 적어도 10년안에는 완성이 될겁니다...
하지만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케이블이 완성이 된다고 해도 최소 높이 수km에 이르는 건축물을 지었을때 그걸 과연 지각이 얼마나 견디느냐가 문제죠..
아무리 철근콘크리트 공법의 혁신으로 인해서 몇년후 1km의 빌딩이 지어진다고 외신으로 나오는데 그것의 몇배의 이르는 건축물은 현재의 재료공학으로는 불가능하죠..
지각이 버티는지는 문제가 아니죠.
애초에 땅위에 세우는게 아니고 공중에 띄우다시피하는겁니다.
지구의 공전으로 인한 원심력을 이용하는건데...
그리고 궤도엘리베이터라해서 무슨 수천층짜리 건축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건축물이 아니고 케이블을 놓는겁니다.
궤도와 지상을 초고강도케이블로 연결해봏고 그 케이블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거죠.
이해되시죠? 건축물을 세우는게 아니고 지상과 궤도를 케이블로 연결하는겁니다.
무게걱정할게 애초에 아니예요.
우주에 정거장 비슷한 구조물 만든다음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케이블을 지상과 연결해서. 궤도엘리베이터를 설치 한다는데 그게 이론 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머 연결만 하고 끝나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그것만 가능 하다면 지금 우주선을 이용한 방법과. 전혀 차이점이 없죠
문제는 영화나 에니에 나오는 모든 기능...즉 화물의 이동이나 인적자원의 이동이 가능 하려면 달랑 케이블로 연결만 하는것은 불가능 하다는 이야깁니다 즉 일정한 구조물이 될수박에 엢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지구의 원심력 이야기 하셨는데 그것도 무한한게 아니죠 지금 현재도 수 많은 인공위성들이 지구의 인력에이끌려서. 추락을 하고 있는데 궤도엘리베이터의 최상부 구조물이 이걸 견딜수 있을 까요
인공위성들이 지구 인력에 이끌려 추락한다고 하는데
이는 36000Km 이하, 즉 반 정지궤도이나 극궤도를 이용하는 군사용, 과학용 위성들이
대표적이고 GPS나 통신위성처럼 한 지점에 머무는 위성들은
정지궤도를 이용하여 멈춰있습니다.
즉 정지궤도를 이용하지 않는 위성들은 궤도 자체부터 지구 인력이 강한 지점에서
인공위성 내에 연료를 이용하여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수명이 극단적으로 짧은 겁니다.
그에 비해 정지궤도를 이용하는 통신위성들은 사실상 무한대로 이용이 가능하나
문제는 인공위성 내에 부품 수명 문제로 7~10년정도 쓰고 폐기하는 것이죠.
일단 이론상으로는 불가능 할거 같고, 혹시라도 나중에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은 하더라도 일본에서 건설 하는건 불가능 하겠네요. 지금 일본에서는 지진 , 화산 때문에 300m 급 이상 초고층빌딩이 1개도 없습니다.
진도 6.0~7.0 지진이 매번 자주 일어나는 일본이고, 언제 어디서 지진 , 화산 , 헤일 , 태풍이 발생 할지 모르고, 어제 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화산이 터져서 수십명이나 실종 됐는데... 진도 8.0 이상이나 후쿠시마급 지진이 한번만 일어나면 궤도 엘리베이터가 무너지는건 한순간 일태고, 무너지는 순간 일본은 매우 큰 인명피해와 상상할수도 없는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을 겁니다. 물론 주변 국가들에도 매우 큰 피해가 발생합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3개다 과학을 주제로 나오지만 결국엔 소설 , 만화죠;;
즉 사람이 지어낸 "허구" 입니다.
미사카 미코토의 레일건이나 엑셀레이터의 백터변환 부터 기존 과학의 법칙을 전혀 무시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궤도 엘리베이터도 기존엔 전혀 없다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극장판때 잠시 나왔고;;
글쎄요 인장력 포인트가 어느지점에 두느냐에 따라 인장일지 압축일지 달라질것 같습니다.
지상 1Km 지점에서 응력을 0로 만들면 1km 높이 만큼의 압축력을 지구가 받게 되겠죠.
반대로 인장을 주고 싶다면 말그대로 '-'힘으로 지반을 땡기게끔 재료의 자중보다 훨씬 크게 추에 관성력을 가해주면 되겠죠.
현재로선 인장이다 압축이다 판가름 할 순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