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주문해서 받고나서 막상 읽으려고 하면 읽을 게 없다는 게 현실...
슈타게나 금서나 신의 물방울이나 읽지 않고 그냥 쌓아놓는 용도이고
그나마 이번에 받은 책들은 읽는 쪽이 2/3 정도는 되기 때문에 주말을
다 보낼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좋아하던 국내 작가들은 웹툰으로 넘어
가거나 일본으로 넘어가고 게임업계로 넘어가고...앞으로 다크에어 2권
한꺼번에 나오는 거 외에는 당분간은 살 일도 없겠네요....
PS- 밑에 외설 홍보글은 애니게시판에만 올라와선지 오래 버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