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베르세르크 작가가 태어나기 전에 시작 해서 아직도 연재중인 유리가면을 보면 요즘엔 휴대폰도 등장함 60년대 배경에서 순식간에 40년을 건너 뛰는 만행(?)을 저지르게 됨
중세가 배경이라 덜하겠지만.
20년이면 초기 설정 아무리 잘 해놨어도 미묘하게 틀어질 수 밖에 없음
지금까지 인세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만 하니 그럴 수 있는거겠지...
한국에서 그랬음 진작 잊혀졌을테고.....정말 대단하다 싶을정도의 디테일이 있긴 하지만 만화의 완성은 결국 스토리임 이대로 끝나면 잊혀질 작품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