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고나니 내년까지 휴재라네ㅋㅋ
20년간의 연재분을 일주일만에 다본 소감은
아마 작가가 초반에 연재할때는 비관주의적 성향이었다가
만화로 돈벌고 나서는 해피해졌나봄니다.
갈수록 만화 분위기가 밝아짐ㅋㅋ
초반엔 나오는 인간들이 다 나쁜놈들이었는데 심지어 가츠도
죽던말던 내상관아냐 하던 비관적인성격. .
후반엔 악당들도 개그캐로 나오네요.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다 선하고 밝아짐ㅋㅋ
그리피스의 의도는 아직 모르겠지만 매의단을 재물로 바친댓가로
유토피아를 세워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준다면
가츠도 복수하긴힘들듯. 거기선 가츠가 악역이될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