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중에 미인작가로 소문난 용이산다 잼씀니다.
완결이 얼마 안남아서 완결되면 유료화 될지 모르니 아래 서술한 내용 보구 취향에 맞으시면 함 보세요들 ㅋ
주인공 최우혁? 옆집에 김용이라는 용이 산다.
평소에는 사람 모양으로 사는데 집에서는 편하게 용으로 변해서 산다.
근데 용 생긴게 참 귀엽다.
얘가 좀 띌해서 아파트 주민들한테 자꾸 들킴.
거대화 하면 비도 내리게 하고 초음속? 으로 날아도 다닐수 있는데 평소에 넘 찌질하고 답이 안나와서 걍 그런 이미지는 없는셈 치게 됨.
용은 양심에 어긋난 짓을 하면 아프다는데
겜같은거 하다가 양심에 어긋난 짓을 해도 그거 자체를 인식을 못해 넘어가는 이상한 체질.
김용 직업은 이른바 양산형 판타지 작가로써
쓰고 있는 소설 내용이 폴리모프한 용 깽판물인듯.
게임 폐인으로써 할머니한테 잡혀서 동굴에 끌려갔지만 게임 하고 싶어서 몇 개월을 못참고 탈출
동굴에서 컴터 모양 돌과 키보드 모양 돌을 올려놓고 살아있는! 마우스 를 잡아서 분위기 잡는 장면이 서글픔 ㅋ
동굴에 끌려가고 나자 주인공이 김용 아이템 다 팔아치움 ㅋ
여자 손도 못잡아본 대마법사? 로써 연애자체를 이해를 못함.
누나 용은 애니 덕후
누나 남친용은 빵집 사장
엄마 용은 시골 아줌마... 의 탈을 쓴 로리?
친척용은 디자인 회사 사장.
그나마 할머니용이 용 답게 생기고 행동 하지만 초절정 중세 미녀.
주인공 최우혁의 광역오지랖시전으로 자꾸만 용이 꼬임.
전형적인 츤데레로써 궁시렁궁시렁 하지만 용들이 미쳐 깨닫지 못한 세세한거까지 다 챙겨줌.
덕분에 갈수록 온갖 용들이 빈대붙음.
전생에 드래곤 라자란 설이 있음.
가끔 터지는 개그가 매우 찰지지만
애니로 나오면 나름 치유계 애니가 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