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애니메이션 탄압이 시작된게 김대중 정권때라...;; 이건 뭔 소리지...? 김대중 정권 출범하기 2년 전에 국내 최초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대학교가 생겼고, 김대중 정권 출범하기 전 선거 공약중의 하나가 애니메이션 산업 장려하고 육성 한다고 했었고, 그래서 우후죽순처럼 대학들에서 애니메이션 과를 만들었구만...
무슨 만화와 애니메이션 산업을 탄압 합니까?
그 덕에 3d 애니메이션 회사 많이 생겨났고, 지금의 뽀로로가 태어나게 된 계기가 됐으면 됐지, 탄압이라니...
문제는 애니를 만들어서 팔곳이 없습니다.
일본 애니같은 경우에는 이미 채널들마다 애니 시간대가 정해져 있고 지속적으로 팔 수 있는 창구가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애니채널 빼고는 교육이 들어가 있는 애니 밖에 만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그것도 자극적인 소재가 나온다면 방송위에서 태클을 걸텐데 이건 어떻게 할건가요?
이건 우리나라에서 큰소리를 내고 있는 방송위부터 정리를 해야죠. 위에 뿌리가 썩어있는데 밑이라고 안썩었을까요!
본문과는 번외로...
그림이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 텔링을 못하요
그림 번듯한데 재미가 없으요 게다가 매체에 따라 영화적 기법이 있고 만화적 기법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죄다 극현실적 기법으로 밀고 나가요 이게 영화로는 먹히는데 우주로 뻗거나 사람이 빨빨 날아다녀도 예산이 늘어나지 않는 창의적 매채인 만화에서도 현실주의만 고집하니 재미도 없고 매일 서정적이기만 하요 한마디로 사람들이 만화에서 요구하는 기대치를 충족은 커녕 파악도 못하요 생각 난 김에 파프리카 한번 더 보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