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눈뜨고 못볼 작품을 선택했다면 그런 작품이 통한다는 뜻이되겠죠.

파괘왕 그거 봤는데...ㅎㄷㄷ

당신기준에 안맞다고 작품폄하하는건 아무의미가 없음. 웹툰 유료결제 상품중에 순위권 작품들은 다 수작임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이런 생각을??? 박정희 독재를 정통으로 맞으면서 인생을 보내신 듯..

돈이 되야 투자를 하는거죠. 뭘 또 웹툰이 넘을 산이 많아요 ㅋㅋ;;

웹툰이 이 정도로 발전한 것만 해도 신기할 정돈데요?

오히려 한국은 일반 만화책 산업이 망해서 웹툰으로 넘어가서 겨우 명목을 유지한거죠.
자꾸 일본하고 비교를 하시네요. 주로 저렙들이 이런글을 적던데..

국뽕이라고 치부하지마시고. 여기서 렙좀 올리면서 여러글좀 보시고 자기가 얼마나 좁은 우물안에 살고 있었는가좀 깨달기를 추천합니다.

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을거면 뭐하려 웹툰 봅니까? 개인마다의 호불호가 다 틀린데 내가 싫어하면 남도 실어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무척이나 자기중심적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말년, 귀귀 웹툰 싫어하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분들의 코드도 이해하고 존중하는데 님은 그냥 남의 코드조차 이해하지 않으려는 벽같은 느낌이네요.
좀 세상을 넓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만화 = 애들만 보는 것 이런사회적 시선이 옅어져 가며 이런저런 주제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시선으로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소재가 다양해지는 거니까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렘, 고어, 개그를위한 개그, 일상물, 역사연대 뭐.. 다룰건 많죠. 혹자에겐 유치하거나 고증되서 작품과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거나 하는 주제들이지만.. 반대로 그걸 즐기는 사람도 있고 그런 작품들이 나름대로 가지는 의미도 있는거죠.

그나저나 전 역사물을 좀 가볍게 다뤘으면 좋겠는데.. 이쪽은 사학계 쪽이나 일반인이나 너무 지엄하게 다뤄서 좀 아쉬운거 같아요.  태왕북벌기 중반까지 너무도 즐겁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웹툰만 보면 재미 있는데..
일본 애니보고 다시 웹툰을 보면
몇몇 작품들의 그림체는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고.
스토리도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가 나와서 불편하더군요..
물론 참신하고 재밌는 작품도 많은데...
보기 불편한 작품들도 꽤 보이더만요..

어디서 2만원분이 헛소리 작렬이실까 웹툰마다 개성이 하늘과땅차인데..
퀄리티도 하늘과땅차이고 어디서 2레벨 2만원 분이 평가한다는게 코메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