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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12:06
[잡담] 저는 프리큐어 초대밖에 안봤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2,826  

 다른 애들은 가끔 가다 보긴 보는데...
 초대만 봐서 그러는지 왜 그렇게 마법을 쓰는지 모르겠더군요.
 마법이란 마지막에 끝내기 일격필살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극장판을 챙겨보기는 하는데,
 악당들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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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14-08-24 12:23
   
프리큐어는 역시 마법보다는 주먹으로 두들겨패는맛으로 보는거죠 마법은 걍 마지막 일격필살로
     
선괴 14-08-25 18:44
   
그렇지요.
마느님 14-08-24 12:50
   
극장판인 올스타즈 나올때마다 보면서 느끼는건데
초대는 후임들 보면서 한숨만 나올거 같더라구요.
짬밥도 덜먹은 것들이 쌈박질에 마술나부랭이나 쓰고 있는꼴을 보고있으면
열받아서 본인들이 직접 줘 패는ㅋㅋㅋ

예비군 아니 이제 민방위 수준이네요.
민방위가 이병들한테 군생활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격이랄까요ㅋ
     
선괴 14-08-25 18:45
   
아, 민방위맞겠네요.
몇년인가요 벌써.
그래도 뭔가 하려 할 때 초대 얼굴을 가장 먼저 비춰주니 그걸로 위안삼고는 있습니다.
엔터샌드맨 14-08-24 13:09
   
변신마법소녀물은 마마마외에는 볼 수가 없어요...

나노하시리즈도 보다가 중도하차. 세일러문 리메이크도 오글거려서 볼 수가 없더군요

프리큐어는 말 할 것도 없는데 그걸 초대라도 완주하셨다니, 대단하네요
     
마느님 14-08-24 13:14
   
정작 프리큐어는 마법소녀물이 아닌데 말이죠ㅋ
오히려 액션씬에서 보여주는 작화 퀄리티는
정통액션물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마마마나 리리컬 나노하같이 꿈도 희망도 없는 마법소녀물들이 나오면서
어느센가 정통 마법소녀물로 분류되버렸네요ㅋㅋ
          
엔터샌드맨 14-08-24 19:07
   
저같이 마법소녀물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입장에선... 뭐랄까요

정통을 따지고 말고 할것도 없달까요 ㅋ 마법소녀 이리야도 제입장에선 그냥 마법소녀물입니다.

뭐 마마마나 나노하는 다소 외도 취급을 받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하나 의외인건 프리큐어가 그렇게 퀼리티가 좋다는 사실이군요. 갑자기 흥미가동하네요
               
hawnow 14-08-25 01:29
   
프리큐어는 마법소녀로 시작할까 싶었는데 격투물이 되버린..
그리고 여타 정통파 마법소녀물이 그랬듯 소녀 감수성의 사랑과 우정으로 시작할
줄 알았는데 소년, 어른들의 심금을 울리는 열혈, 우정물로 끝난 애니죠.
그럼에도 대상 및 스토리는 아동이었다는게..
     
선괴 14-08-25 18:45
   
하하.
초대는 액션물로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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