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밀리터리계의 수작인데 인기가 없다보니 후속작 등장이 불투명하죠 ㅠㅠ

그러게요. 저도 정말 수작이라고 보는데 생각보다 대중적 인기는 없나보네요;;;

매우 아쉬운.

제작 하겠다는 발표는 확실히 작년 12월쯤에 났습니다. 다만 제작사는 전에 만들던 교토 애니는 아니고, 어딘지 공식 발표는 안났습니다. 내용도 공식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 3기 다음 내용일지 아닐지.

지금 확실한건 시나리오 작업 단계에서 만들고 있다는 거 하나.

현재까지 나온 루머를 정리하면
작년에 제작을 한다고 발표를 했고 (2015년 10월쯤 발표)
카토 쇼지가 현재 시나리오 집필중이라고 하네요.
(아직 시나리오 단계인것 같네요)
제작사는 본즈일거라는 소문이 있는데 아직 정확한것은.....ㅠㅠ
아직 시기가 안 정해진것 같네요.

일단 4기 제작은 확정입니다만 그 이후 이렇다할 소식은 안나온듯 합니다.

루머가 아니고 공식 제작 확정입니다.
그리고 당대에 인기는 상당했습니다. 제작에 비해 수익이 예상보다 낮았을뿐이죠.

옛날 후뭇후같은 경우에는 평소 애니를 보지 않았던 학생들조차 보게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인기가 없었던건 아닌 것같네요

4기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은 예전에 저도 들어봤지만 글세요...

사실 3기도 내용이 참 아슬아슬했죠. 선정성, 폭력성, 시신 농락까지...

그런데 3기 이후의 이야기는 더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풍의 특성인지 뒤로 갈수록 분위기가 무거워지고 이야기가 막장스럽게 변하다보니 3기가 '딱 여기까지가 마지노선...' 이란 느낌이랄까요.

더구나 3기도 대체적으로 개그보다는 무거운 분위기를 위주로 했습니다(엔딩이 산듯해서 잘 못 느껴질지 모르지만요)만, 그 이후로는 제가 기억하기로 개그 포인트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거의 긴박함과 무거움만....

그렇다고 분량이 많아서 극장판은 무리고... 결국 TV시리즈인데... 막상 제작하려면 좀 난감할지도 모르겠네요.

1기는 균형잡혔었고, 2기 후못후는 개그쪽으로 약간 더 몰아갔지만 아주 재미있었고.. 3기에선 캐릭터나 다루는 주제 둘다가 너무 심각하게 몰아가서 전 작품들의 재미는 사라지고.. 답답하고 심각할 뿐인 작품이 되서 좋지 않았죠(작화는 깔끔했지만 말이죠)

풀매탈패닉의 재미는 개그, 밀리터리, 학원물의 미묘한 균형에 있는데 4기에선 이들이 잘 균형 잡혀 나왔으면 좋겠네요.

후못후    럭비부 해병대편  진짜 최고였는대 눈물까지흘리면서 배잡고 뒹굴고봤던기억이

지금까지도 최고의 개그물하면 이게 떠올라요

양산형 본타군편도 완전 배꼽잡았죠 ㅋㅋㅋ

그리운 제목이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