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브컬쳐가 현재 상황이 된 것은 시대분위기와 맞물려서 여성팬들의 증가와 극단적인 오타쿠 성향을 가진 작가진들의 증가와 더불어서 과거 일본특유의 로리타 문제를 법적으로 제재하려던 정부의 움직임이 표현의 자유침해라고 반발한데에 무마된게 크다고 봐요.
그때는 반대 입장이었던 일본 서브컬쳐계쪽에 찬성했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제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들더군요..^^
80~90년대 ova에서 유행하던 음악종류를 시티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종류의 음악을 들으면 예전 일본 애니메이션 분위기가 많이 나더군요.
가창력보다는 에코를 넣은 악기나, 특유의 분위기를 내서 사람의 기분을 업 시키는 그런 종류의 음악이 많았었는데, 가끔 들으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