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세기 스토리 중에 하나인데...설정 파괴 쩜

안봐서 모르지만 우주세기라는것은 서기와 같은 개념입니다.

지금이 서기 2016년이죠. 이런 서력세기의 시대가 지나고 새로운 개념의 세기가 시작되는데 그게 우주세기라는겁니다. 우주세기로 시작한 0001년부터 시작되는데 건담의 우주세기는 0079년도에 처음 우주에 나간 우주군과 지구에 남은 지구연합군이 처음 전쟁이 발발합니다. 이를 기점으로 전쟁을 다룬 시점을 다룬게 우주세기입니다.
0080년도에 어디에서 이런 전투가 있었다 0083년에 어디에서 이런 전투가 있었다 이렇게요.
위와 같은 큰틀의 세계관 안에 속해 있다면 우주세기이고 위 세계관을 벗어나 다른 세계관을 다룬것은
비우주세기라 합니다.

건담과 같은 시간대입니다.
그래서 건담을 보고 지온군에서 "하얀 악마" 하는 장면이 나오죠.
사이코 자쿠나 커맨더 짐 같은 기체가 나오는 이유는 오리지널이 나온 후에
소설부터 시작하다보니 이런저런 설정이 추가되어서 그렇습니다.

퍼스트 건담 1년 전쟁중  이야기 구요  아바오아쿠 공방전 전 단계 에서 4화가 끝나저
색깔이 그래서 ^^
지온 군 파일럿 인 로렌츠 상사 4화 에서는 소위 이저 뉴타입 일 가능성 이 있습니다
애니 말고 만화 에서는 지옹의 양산 장면 도 나와여
결국 양산 전에 점령 당하지만
샤아 가 타는 자크 보다 후속기가 맞는듯 썬더 볼트 에 나오는 자크와 돔 겔구그 는 초기형 에 비해 좀 다르조

1화만 보고 완결 후 정주행 하려고 참고있습니다만. 아 바오아 쿠 공략전 전단계에서 4화가 끝났다면...

썬더볼트의 배경은 솔로몬 요새 인근 해역 혹은 아 바오아 쿠 요새 인근 해역 둘 중 하나겠군요.

솔로몬 인근 해역이라면 솔로몬 공략전 직후 승리한 연방이 지온 잔당 처리하는 이야기가 될 테고, 막대한 에너지가 집약되었던 곳인 만큼 잔류 에너지에 의해 우주에 번개 치는 현상이나, 신체가 훼손된 지온 병사가 나오는 것도 솔로몬 전투의 부상병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아 바오아 쿠 해역이라면 연합군이 아 바오아 쿠로의 진입로를 개척하려고 파견한 척후병을 제거하는 지온의 특수부대 정도일테고, 부상병이 주를 이루는 이유는 전쟁 말기 부상병 마저 나서서 싸워야 했던 지온의 암울한 상황을 보여주고자 했던 건지도 모르겠고요.

하여간에 끝나면 바로 정주행할랍니다. 분위기가 딱 제 취향입죠. ㅎㅎ

리플들 읽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4편 마지막에 나오는 배경이 아 바오아 쿠이군요. 
보고 액시즈로 착각했었네요. 보다가 왜 저게 저기있지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