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억의 오프닝부터 보고 가자
누구나 어릴때 한번쯤 보거나 들어봤을 카드캡터 체리
하지만 카드캡터체리는 정말 이게 아동용 애니일까라고 생각되는 무리한 설정이 많다.
1. 그렇다 흑발의 지수는 주인공 체리를 이성으로써 좋아하고 있었다. (백합)
체리가 앨리스의 나라로 가는편이 있는데 공작역이였던 지수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좋아해..."
여기서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체리
체리가 샤오랑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체리에게 고백할 생각이었다네요
지수의 보물 1호는 체리가 준 지우개
2.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지수엄마는(위) 체리엄마(아래)를 좋아하고 있었다.
| |
| |
체리가 플라워 봉인 했을때 이런 대사가 나왔다.
지수엄마 : "내가 소화(체리엄마)를 얼마나 좋아했는데"
체리아빠 : " 소화도 당신을 좋아했어"
지수엄마 : " 나는 그런 의미가 아니였어요!!! "
근데 더더욱 골때리는 설정이 있다.
바로 지수엄마와 체리엄마는 사촌관계....(지수와 체리는 6촌)
하지만 일본은 사촌끼리 결혼하는게 합법이니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해주자......
하지만 근친이라니...심지어 동성근친이라니......
3.도진이와 청명이는 그렇고 그런 사이다.
애니에서 체리가 축제에서 청명이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청명이가 " 내게는 이미 소중한 사람이 있어" 라고 한다.
청명이가 마력이 다 되어서 사라지려고 하자 도진이가 죽을 각오로
청명이를 살려내는 장면도 있었다.
4.민지와 담임은 약혼한 사이이다.
실제로 약혼반지를 건네준다.
참고로 민지는 11살
본격 원조교제 만화
5. 체리의 엄마는 16살때 체리오빠를 낳았다.
엄청난 과속커플
뭐 근데 동성근친에 비해서는 양호하니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 주자
6. 문성생과 에리얼은 그렇고 그런 관계이다.
여기 원조교제 커플 추가요.......
7. 도진이는 심각한 시스터 콤플렉스 이다.
이상하다 생각될 정도로 체리를 격하게 아낀다.
(평소에는 츤데레 모드이지만...)
체리가 가는곳 마다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이다.......
놀이공원,스케이트장 등등
8. 류미호는 여장남자이다.
항상 치마에 여자교복을 입고있지만 알고보면 남자....
너 왜그러고 사니 ㅋㅋㅋㅋㅋㅋ
9. 샤오랑은 청명이를 많이 동경하고 있었다.
참고로 윗 사진은 샤오랑이 청명이를 볼때의 표정...
게이라 해야 할지 그저 동급생에 대한 과도한 동경이라 해야햘지는 당신의 판단에 맡기겠다.
하지만 청명이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도진이와는 사이가 매우나쁜 걸러 봐서는 전자쪽에 힘이 더 실리는것 같다.
카드캡터 체리는 결국
게이+레즈+근친+원조교제+여장 마법소녀물
|
작성일 : 15-01-12 14:11
조회 : 25,903
Total 4,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