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2001년부터 유명 성우 '코야마 리키야'와 함께 일본 내 차별받는 소수인 부라쿠민,외노자,재일을 위한
권리신장과 보호를 외치는 시민단체 소속이였고 그는 2011년 애니메이션 제작할 때 살해협박과
교통사고를 두번이나 당했으며 아베 정권과 야스쿠니 참배 등을 조롱하는 등 일본 내에서 많은 넷우익들의
혐오를 받고 있다.
------------------------------------------------------
한 때는 일본내에서 '좌익들의 최후의 도피처'라고 까지 불리웠던 애니메이션계가 점점 우익의 색으로 물드는게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