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들 윽박 지른건 불로불사가 달린 드래곤볼 때문이고
사이어인들 싹쓸이 한건 초사이어인 전설 때문이었죠.
자기 생명이 걸린 일들이었으니 프사장이 포악해질 수 밖에 없었죠.
드래곤볼 노리고 다툴때도 최장로 보디가드가 쓸만해 보이자
대번에 스카웃 하려고 하고 가루로 만들어서 죽일 수도 있었는데 죽을만큼 패고 죽이지 않은 대인배 ㄷㄷㄷ
아무리 빡쳐도... 사이어인과 지구인일당들한테 사업체가 넘어가는 위기상황에서도 적에게 존댓말을 꼬박꼬박 써주시는 분인데
나메크성에서는 지구에 사는 백수주제에 힘 조금 세다고 어엿한 재벌 총수를 봐준다 어쩐다 무시하고 그러니 사람이 변할 수 밖에 없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