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그 만화..
내가 1권 보유하고 있는 화보집..
다시한번 꺼내 볼까 ㅎㅎㅎㅎ
그당시 음악은 정말 대단했죠

당시 그림 퀄리티가 상상을 초월하는 만화.. 로봇은 사람 크기만큼 크게 그려서 그걸 축소해서 출판한다고 들었었는데 뭐 지금 생각하면 쓸대없는 고퀄이라는 생각;

망작.
나가노도 극혐했다는 극장판.
그러나 본인의 손으로 그뒤로 더한 똥 극장판(꽃의시녀)을 내게되지. ㅋㅋㅋㅋ

그리고 fss는 리모델링?으로 루비콘을 건너버림.
묵념.

이런 망작 말고 셀화에 목숨걸고 갈아넣은 버블시대 명작을 꼽으려면 아키라정도는 되야지.
진짜 후덜덜한 셀화를 볼 수 있음.
몇랭크 아래인 마크로스 극장판도 연출력의 한 획을 그었고

fss극장판정도는 명함도 못내미는 망작.
노래로 따지면 8~90초까지 전반적으로 에니는 우리가 김국환, 마상원 콤비 뽕짝느낌? 편곡된거 들을때 주제가/삽입곡들 죄다 당대 아시아를 휘어잡던 일본대중음악들이었으니 뭐...

음악이 더이상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