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페이트 설정자체가 아서왕이 남성이고 마스터가 여성인 설정이였는데(실제로 지금 일본에서 출간중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창은의 프래그먼츠 라는 소설은 아서왕이 남성입니다.) 흥행을 위해서 아서왕을 여성으로 만들어 흥행을 유도하는 비쥬얼 노벨쪽으로 설정을 바꾸고 거기다가 +야겜으로 바꾸기까지.... 페이트 팬들이 말해요 뭐하러 페스나 야겜만들었는지 그냥 비쥬얼 노블이 더 좋다 란 분위기죠.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h씬 스킵ㅋㅋ.
이걸 반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마법사의 밤이라는 타입문 신작 비쥬얼 노벨은 그냥 비쥬얼 노벨로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