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자료로는 진격의 거인 한편 제작비가 어드벤쳐타임 한편의 2/3 정도도 안되더군요 ㅋㅋ

이게 경제의 규모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일본 제작자들이 쥐어짜고있는 건지.. ㅋㅋㅋ 뭐 둘 다 라고 해도 문제없지만요.

시장 판 규모 자체가 틀린듯해요
우린 주로 일본애니에 많이 노출되어서 일애니가 전세계 싹슬인줄 알지만
정작 일애니도 포켓몬같이 전세계 유행타는 경우 제외하고는 그닥 돈을 많이 못버는걸로 알아요. 어디 보니까 애니 매출 상위 20위에 일애니가 2~3개 밖에 없던거로;; 극장판 포함 통산기록을 봐도 비슷한거로 알구요. 즉 일본서 아무리 떠봤자 전세계급 대박 아니면 미국 카툰네트워크 정규편성되는 애니들보다 수익, 제작비 모두 떨어지는듯요
거기다 각종 판권(만화, 노벨, 게임 등의 2차제작) 및 머천다이즈상품 까지하면 격차가 더 벌어지는듯하구요 ㅎㄷㄷ
어찌보면 우리도 일애니풍에서 벗어나 양키풍(그쪽에 어필할만한)으로 제작하는게 더 수익가능성이 높을지도.. 근대 뭐 알다시피 시장규모가 클수록 경쟁이랑 텃세는 더 빡시니 ㅠㅠ

뭐, 한국 애니도 유명하죠. 양키풍의 아동용 3D 애니메이션은 거의 탑이고 수익이 상당함..

한국 애니 보면서 자란 양키들이 벌써 고딩이라능...

일본애니는 카툰네트워크 니켈로디언 만한 애니는 이젠 없는듯

일본 애니 자체가 그냥 내수용인거 다 아시지 않나요 이미 전세계는 픽사나 디즈니 같은 3d애니 제작 업체들이 접수한지 오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