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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3 23:45
[후기] 서울 코믹스 후기... 일까요.
 글쓴이 : 선괴
조회 : 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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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의 사진은 작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음.... 은혼을 좋아하는 편이라,
 
저 중에 가장 대단하다 싶었던 코스프레는 쿵푸펜더
 
하신 분입니다. 두말할 나위가 없죠. 저 사진 찍었을
 
때가 마치 하늘에 구멍 뻥 뚫린것마냥 햇볕이 엄청 내
 
리쬐던 오후였으니까요. 저 인형탈 쓰고 저리 돌아다
 
니다니,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건물 안으로 입장표 받고 들어가면 부스를 차려서 물
 
건들을 팔지만 대부분이 포스터 스티커 카드 인형, 뭐
 
이런 저런 간단한 것들이라서요. 대형 족자로 만들어
 
진 게 하나에 4만원하는 것도 있었는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렇게 비싼 건 사질 못했습니다. 
 
또 제가 실용적인 걸 좋아해서 컵이나 안경닦이 이렇
 
게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거 위주로 샀기 때문에....
 
 동인지 책자같은 것도 얇아서 그렇게 많이 사진 않았
 
습니다.
 
사진 부탁할 때 앉아서 쉬고 계신 분까지 일어나서 포
 
즈를 취해주시는데....
 
내심 귀찮으셨을텐데 불구하고 저렇게 부탁을 들어주
 
시는 거 자체가 정말 감사했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늘 오후 날씨가 정말 땡볕이었습
 
니다.
 
그리고.....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진, 혹은 붙은 차들이 많았지만
 
주인 허락없이 찍을 순 없어 못찍었던 게 조금은 아쉽
 
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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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끈한펭귄 15-08-24 02:01
   
아 내려보다가 아는 얼굴이 나올꺼라곤 상상도 못했음....
     
선괴 15-08-24 06:51
   
앗... 그러신가요?
저게 아는사람만나면 무척뻘쭘한거라..
모른척해주세요. ^^
Iimagine 15-08-24 20:40
   
이번 서코에 능덕들 엄청떴던데... 람보르기니 주인, 쿠로코 차 주인, 광삼이 차 주인, 동방차 주인...
     
선괴 15-08-24 22:27
   
네. 맞아요.
정말 장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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