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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7 21:18
[후기] 오버로드 9권 감상(스포 약간)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4,846  

읽다가 중간 중간 건너띄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첨이라 더 이상 안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작가가 오버로드를 쓴 의도대로 맘 껏 휘두르는데 중요 인물이 사망하면 다른 권에서 

다시 부활시킬 모양입니다 (나만 할 수 있어 플래그 작동)

페이지 수도 줄이고 웹이랑 이제 다른 방향으로 간다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론 용두사미가 되겠습니다

처음엔 신선하고 독창적인 발상이 좋았는데 작가 맘에만 드는 작품이 되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론 더 이상 흥미 유발이 안되네요

== 추가 11/2 -----

아아.. 아직 오버로드 소설이 완결 난 것도 아니라서 읽는 독자 맘대로 상상의 나래를 맘 껏
펼칠 수 있다고 보는데 이 해석만이 정답이라고 하기엔 너무 삭막하잖아요 ^^

물론 이 라노벨이 대단한 문학 작품도 아니고 단지 킬링타임용일 수도 있어서 해석의 줄기가
간단할 수도 있지만 이런 저런 상상을 해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소설 시험문제도 정답풀이도 아닌데 말이죠
하긴 시험에서 정답만을 강요당하고 살아온 경험이라 그런 걸까요

개인적으론 모든 문학은 읽고 해석하는 사람의 자유와 역량에 따라 그때그때 자유롭게
발견된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서로 여유롭게 대해주세요
주장만 하면 서로 공유하는 토론이 성립되질 않습니다 

댓글 남기신 분들 의견을 모두 받아드리고 존중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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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magine 15-10-27 21:32
   
아직 안 읽어 보았는데 들은 바로는 일러스트가 뛰어나다고 하던데요
     
통통통 15-10-27 21:32
   
일러스트는 첨부터 좋았습니다 !!
     
죽염 15-10-28 14:00
   
라노베스럽지 않은 분량과 일러스트가 장점중 하나죠.
선괴 15-10-28 00:00
   
애니로 나온거 몇화 봤지만, 독창적이라고 할거 까진 없었던 거 같아요.
대충 우리나라 판타지중 하나가 인기끌면 양판소로 대량으로 나오듯 쟤들은 저게 좀 유행타는 거 같더군요.
우리나라 작품에서도 게임 능력을그대로 가지고 활동하거나, 넘어가거나 여러가지가 있고요.
특히 여러가지가
흡혈희는 장밋빛 인생을 꿈꾼다였나요. 그거랑 좀 많이겹쳐서.
작가가 같은진 모르겠지만요.
독창적인거까진 몰라도 신선하다고 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죽염 15-10-28 13:58
   
단순히 게임능력치가지고 이세계 넘어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주인공의 포지션자체가 그야말로 마왕포지션이고 주인공에게 짓밟히는 주변인물들도 저마다의 인생이 있다를 보여주는게 오버로드니까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있었던 이고깽의 비틀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취향에 안맞으면  못보시는거고요.

애니만 봐서는 이 부분을 잘 못느끼죠. 주변묘사를 그야말로 뭉텅뭉텅 다 잘라버린게 애니라서요.
죽염 15-10-28 13:54
   
9권을 어떻게 읽어야 중요인물을 죽이고 다른권에서 부활시킨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거죠? 이해불가;;

걍 오버로드 접으시는게 잘하신거인듯.
대장장이 15-10-28 14:07
   
전 웹판하고 다 봤는데 솔직히 소설쪽이 더 좋아보이던데요?
오버로드에서 주인공이 꼭 정의의 편일수는 없잔아요?
다른 소설에서도 보면 현실적인걸 원하면서도 주인공 킹왕짱을 원하는 독자들을 보면...작가한테 멀 원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더군요
Misue 15-10-28 14:21
   
양판소가 양판소라고 불리게 된건. 주인공들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밑도 끝도 없이 강해지는 것과 더불어 주인공들이 말하는 논리가 헛점 투성이라 그런것이죠.

근데 라노벨도 그래요. 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라노벨 신봉자들은 라노벨을 엄청나게 높게 쳐줌.

근데 이거 하난 맞는것이 오버로드는 독창적이다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판소들은 웬만하면 주인공이 악역처럼 보이는 역을 맡진 않았어요.
투더리 15-10-28 17:40
   
넷연재분을 번역한거 읽어 봤는데 진정한 먼치킨이더라고요. 진짜 인성이 마모된 마신급이고 수하들도 마왕급은 되는데 막상 소설로 출간된거 보니깐 본연의 인기를 끌던 맛을 없애 버리고 파워밸런스를 급 낮추었더니 재미가 반감 되어 버렸음. 압도적인 능력으로 개미 짓밟기 하는 재미가 꿀이었는데
코코로 15-10-28 21:59
   
9권에서 죽은 중요인물 부활 못시킬거 같은데요? 상위즉사스킬로 죽어서 5위계 일반 부활마법으로는 부활 못시키구요. 상위부활마법을 쓸수있는 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사용가능한건 용왕의 고대마법 정도라고 나왔죠.
웹판에서는 페스토냐가 쓸수있는걸로 나오는 정도구요
또 그 중요인물이 자신이 죽으면 부활마법을 걸지 말라고 말한걸로 봐선 작가가 부활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로 밖에 안보였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다음권에 부활시킨다는지, 그럴의도가 보였다는지.. 전 반대의미로 보이던데 말이죠...
오버로드 내용 전혀 이해 못하고 혼자 실망하시고 접으신듯..
aosldkr 15-10-29 21:20
   
9권 원문으로 구해서 훨씬 전에 읽어봤지만 뭐... 그닥 그랬네요. 재밌는 부분은 바뀌지 않았지만 전개 자체가 마음에 안 든달까....사실 이런 식으로 텀을 두고 나오는 소설에서 중간부터 주인공의 행동이나 성향이 바뀐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어지죠. 그런데 저는 일단 9권 전개 자체가 불호에요. 제가 오버로드에서 재미있게 봤던 부분들은 모몬의 활약이었는데... 이제 모몬이 아인즈 밑으로 들어가는 모양새가 됐으니 사실상 나오기도 어려워지겠죠. 10권은 그다지 기대가 안되네요.
     
코코로 15-10-29 23:48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신데, 모몬 자체가, 아인즈 이미지 세탁을 위한 아바타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몬으로 명성 쌓고, 나중에 아인즈란 이름으로 덮어씌우기 위해 존재할 뿐이죠
합쳐지면 합쳐졌지, 분리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osldkr 15-10-30 10:32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신데, 설마 원문으로 까지 읽었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글을 쓰겠습니까 ㅎㅎ 당연히 그거 다 아는데 그냥 모몬이라는 캐릭터 가지는 설정이나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던 겁니다. 본래는 악의 필두에 있는 마왕급 캐릭터가 변장을 하고 영웅으로 추대받는다는 그 설정과 따로 펼쳐나가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던 거라고요.
그래서 이젠 합쳐지려고 하니 그러한 요소를 이제 볼 확률이 낮아졌고, 그래서 전개가 마음에 안 든다는 겁니다. 어째 소설은 몰라도 제 댓글은 이해를 못하시는 모양이군요.
               
코코로 15-10-30 20:10
   
그러니까, 그게 헛소리라는 것입니다. 목적을 위해 만들고, 목적이 생겨서 이용한다는데, 그게 싫다고, 불만이라니.. 그 자체가 헛소리죠
다 이해하고 있담서요? 그럼 아인즈 = 모몬이라는 상황이 될껀 예견하고 계셧을텐데, 그 상황이 되니까, 불호다? 뭔 개 똥같은 소리를 하고계신지...
목적은 알고있는데, 목적에 도달하는게 싫다?
농부가 밭을 일구다가 추수기가 되서 추수하는데, 밭이 횡해지는게 싫다고 드립치는거랑 뭐가 다른지요? 농부 굶어 죽으란 소린가요? ㅋ
애초에 웹판에서는 에란텔의 자체적 통치통치가 힘들다 판단하여 제국 아래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소설판에서는 통치를 할만한 카드를 가지고 있죠. 그게 모몬이구요.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무슨 괴변을 그리 늘어놓으시고 그걸 논리라고 ㅋㅋ 참 ㅋ
웃고갑니다 ㅋㅋ 님 혹시 그런사람인가요? 일개 독자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전개가 안되면 무조건 까고 욕하고 보는 그런류의? 악플러가 악플러라는 자각없이, 자신은 당당하느니 하며 작가 비난해대는 그런사람인가요?
논리가 통하고 있는데, 전개가 지 마음에 안든다고 비난을 하는게 참 ㅋ
작가가 수만이나 되는 독자 입맛을 어떻게 하나하나 맞추겠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절을 매도하는 찌질한 짓은 하지마시구요
                    
aosldkr 15-10-30 22:32
   
뭔 예견이랍시고 ㅋㅋㅋ 소설의 어떤 요소가 좋아졌는데 그로 인해 전개가 다른 식으로 흘러가는 걸 바라면 안되는 건가요? 예견이라고 해봤자 결국 독자의 상상과 예측인데  그것과는 다른식으로 갈 수도 있다고 자기희망적인 예측을 할 수도 있다고요. 실제로 독자의 예견과 다르게 간 콘텐츠의 경우는 말하지 않더라도 왕왕 예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전개상으로 제가 원하는 요소가 나오지 않게 되면 그러한 전개가 불호가 되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이건 비단 소설뿐만 아니라 모든 컨텐츠의 감상에도 해당되는 논리일텐데 정말 완전히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게다가 뭐가 궤변입니까? 전개의 호불호에도 궤변이라는 단어가 필요해요? 악플러? 전개가 마음에 안든다는 게 악플입니까? 이건 님 잣대로 판단할 게 아니라고 봅니다만? 제 댓글 어디에 욕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개가 불호라 마음에 안든다는 건데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아닙니까?
도대체 전개가 마음에 안든다가 욕이라고 생각하세요? 이건 비판이나 비난조차도 아닌데요. 그냥 주관적인 감상으로 제 마음에 안든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감상으로 다음 권이 기대가 안 된다는 거라고요.
님은 혹시 그런사람인가요? 겨우 일개 독자가 내가 좋아하는  이 소설의 전개를 불호라고 말하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는, 작품에 독선을 가진 그런 사람이에요? ㅎㅎ 전개가 마음에 안든다는 걸 그냥 비난이라고 치부해버리니 참 ㅋ
작가가 독자 하나하나의 입맛에 맞추지 못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독자가 '이건 내 입맛에 안맞아' 조차 말하지 못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그걸 비난이라고 치부하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고요.
님 말마따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그런데 중이 절 떠나면서 '이 절은 나와는 맞지 않네'라고 말하는 건 자유라는 소리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시면 제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도대체 어디에 비난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겁니까? 애니게시판에서 이렇게 어이없게 매도당하기는 또 처음이군요. ㅎㅎ
                         
코코로 15-10-30 23:10
   
헛소리를 참 장대하게 적어두셧네요.. 작가가 그럴의도를 가지고 그리 전개된다며 예고를 했음에도, 당신혼자 착각가 망상으로, 오해하고, 작가 의도가 마음에 안든다며 나무라고 계신걸 논리라고 떠드는게 참 우습네요
작가의 의도가 변하기라도 해서, 그부분에 실망감을 느낀거라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의도가 변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면서요? 근데 뭔 실망이고 말고가 있습니까? 즉 당신 망상에 부합하는 답이 아니라, 실망이란 소리가 아닌지요 ㅋ

작가 의도를 파악하고 재미있게 읽고있는 사람들 앞에서 그딴 소리할필요가 뭐가 있냐는 소리입니다. 위에서 조언했다시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실망했느니, 전개가 마음에 안드느니, 10권 읽기가 싫느니, 드립치며 비아냥 댈필요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읽기 싫어졌으면, 읽지마시구요, 실망했으면 안보심 그만인겁니다.
처보고 재미없느니, 실망이느니, 원하던 전개가 아니니 하며 재미있게 본사람 들 탠션까지 떨구지 마시구요
아무도 당신한테 평가해 달라 부탁한 사람도 없고, 봐달라 애원한 사람도 없습니다.
실망한 것도 당신의 망상, 평가질 해대는 것도 동조를 얻기 위함이 아닌지요? 아님 누가 평가해 달라고 부탁했나요? 평론가세요?
다시 말하지만, 읽기 싫으면, 안읽으시면 됩니다. 입맛에 안맞으면 안먹으시면 되요.
당신 부모도아니고, 투정부린다고 다 통할거란 생각자체가 어리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읽기 싫어지셧으면 재발 10권 읽지마세요.. 또 읽고 이상한 망상한뒤에 재미없느니, 자신의 기대치에 부합못하느니, 실망이느니 거리는 비아냥 보는게 재미있게 본 사람 입장으로는 더 짜증납니다. 뭔가 논리라도 있어서 비평하는거면 모르는데, 이상한 망상 들고나와서, 자기 기대랑 다르느니, 하며 비난해대면, 해드릴 말도 없어요.
님이 딱 그꼴이구요
                         
aosldkr 15-10-30 23:52
   
망상이 아니라 독자 나름대로의 기대죠. 누구 잣대로 그걸 망상이라 치부하시는지? 당신이 그럴 깜냥이나 있냐고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
왜 제가 전개에 대한 제 감상조차 말하지 말아야 하죠? 제 호불호를 왜 드러내면 안 되느냐고요? 그게 도덕에 어긋나나요? 작가가 그러지 말랍디까? 왜 전개가 마음에 안들면 자기 주장도 못하고 님 눈치나 보면서 제가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 그 정당성을 지금 님은 하나도 증명하지 못하고 계신거 아세요?
애초에 투정? 투정부린 적 없다니까요? "아, 전개가 이렇게 되버리는구나. 나랑은 난 맞네." 그냥 이 말 한 것 뿐인데요? 투정이 통해요? 뭘 통해요 통하긴 대체 ㅋㅋㅋㅋ 통한다는 건 어느 특정한 목적이 있을 때에나 써야지 저는 그냥 제 감상 말한 거라니까요? 악플도 아니고 그저 감상을 자기 잣대로 판단하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오히려 망상이라고 하지는 않나요? ㅋㅋㅋㅋ
그리고 전개가 그렇게 되서 다음 권이 기대가 안된다는데 무슨 하지도 않은 말을 그리도 마음대로 써놓으셨는지 ㅎㅎ 재미없다? 저 분명히 재미있다고 위에 써놓았는데 말이죠^^ 이쯤되면 망상이 누가 심한지 감이 슬슬 오실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자기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대세요. 제가 한 "전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는 말이 왜 비난이죠? 문맥상으로 보나 말의 의미로 보나 그냉 자기 주관적 감상을 말했을 뿐인데? 뭐 님은 자기가 생각한 대로 상대방이 생각하거나 말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독선주의자시니 그런 게 이닌가 싶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저는 님 말마따나 이소설에 대한 평가에서 드립치거나 비아냥 댄 적이 없습니다만 또 무슨 망상을 하시고 글을 그렇게 써놓으셨는지 모르겠네요.비아냥이나 드립치면서 사람 어이없게 만드는 건 지금 님 쪽이에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 주관을 주장할 권리가 있습니다만? 님은 누구 평가할 때 뭐 부탁받아서 합니까? 지금 자기주장 한 것도 누구 부탁받아서 한 거에요? 아님 평론가라도 되시나? ㅋㅋㅋㅋ 제발 이런 되도않는 논리 좀 들이대지 마세요. 당연히 이 게시판이 여러 애니나 서브컬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만들어진 것이고, 거기에서 어떠한 작품의 주관적 평가나 의견이 나오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실망한 것도 망상 평가질 하는 것도 동조를 얻기 위함? 진짜 이정도면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뭔 ㅋㅋㅋㅋ 도대체 어디서 그딴 자신감이 나오시나요? 이런 식으로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평가질 하지 말라느니 투정부린다느니 망상이라느니 하면서 어이없는 헛소리 하실 거면 제가 해드릴 말이 없는데 말이죠. 님이 딱 그 꼴이구요.

다시 말하지만 제 주관적인 평가나 의견을 여기에서 말하는 것에 님이 뭐라고 할 입장도 아니거니와 현재 님 논리 자체에 근거가 결여되서 설득력도 없네요.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글 쓰세요.
                         
코코로 15-10-31 01:08
   
설득력이 없겠죠.. 님을 어떻게 설득하겠습니까..
논리는 이해되고, 그리 진행될걸 알지만, 그리 진행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싫다는 분을...
예를 들자면, [니말 하나같이 맞는데, 난 니가 마음에 안들어. 그냥 싫어]인데요
이런 논리 없이 싫다는 비난을 어떻게 설득합니까?

모몬이란 캐릭 등장할때부터, 아인즈 이미지 세탁용이라 설명부터 해주는데, 뭔 합쳐지는게 싫다는지.. 원래 그런 설정이라 설명해도, 자신이 바란건 그게 아니라며 싫다고 드립치는 무논리를 뭘로 설득하라고 설득력 드립치는지..

작가 논리를 이해했고, 그 논리대로 진행하는데, 그게 마음에 안든담서요 ㅋㅋ
진짜 뭘 어쩌란건지 ㅋㅋ 결국 님 입맛에 안맞는다고 투정부리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논리좀 가지고 까라니까, 나더러 설득력이 없다네 ㅋㅋ 진짜 왜캐 웃기냐 ㅋㅋ

a, b가 서로 좋아해서 썸타고 있다가, 사귀는데, 제3자가 그둘 사귀는게 마음에 안듬 드립 치는거랑 다른게 없음 ㅋㅋ
위에서 예로 제시해 드렸잖아요?
농부가 밭을 일구다가 추수기가 되서 추수하는데, 밭이 횡해지는게 싫다고 드립치는거랑 뭐가 다른지요? 농부 굶어 죽으란 소리냐니까요? ㅋ

어떤 해결책도 없이. 논리도 이해가 가는데, 그냥 싫다는분 뭘로 설득하냐니까요?
마음에 안들면 보지말라니까요? 님 망상으로 비난하지마시구요 ㅋㅋ
아 진짜 웃겨죽겠네 ㅋㅋ
작가가 논리를 바꿨거나, 진행이 말이 안된다면 모르는데, 그게 아님에도 지 입맛에 안맞다고, 싫다는걸 뭘로 설득하라는지 ㅋㅋ

누구나 자기주장할 권리는 있죠. 주장이랑 비난을 동일 선상에서 두고 떠들진 맙시다 ㅋ
[난 저넘이 싫어. 왼발부터 내딛을줄 알았는데, 오른발부터 내딛어서 싫어. 딱히 잘못을 한것도 아니지만, 거기에 저넘이 왼발부터 내딛는다고 말했지만, 난 오른발부터 내딛을거라 생각했으니, 그냥 싫어. 저건 내가 생각하는대로 행동 안했으니까 싫어. 저거 이제 걸어가는것 조차 보기 싫어]

이런 드립치는넘에게 님은 뭐라 말해주겠어요?
생트집이라고 아세요?
                         
코코로 15-10-31 01:14
   
님이쓴 댓글이랑, 내가쓴 댓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럼 뭐가 잘못됬는지 아실겁니다

a: 9권 별로임. 전개가 마음에 안듬. 아인즈 밑으로 들어간게 싫음
코: 니가 착각하고 있는데, 모몬이라는 캐릭터 만들떄부터 아인즈 이미지 세탁용이며 합쳐질걸 전재로 만듬
a: 알고있었음. 안착각함. 하지만 마음에 안듬. 합쳐지는건 내가 원하던 전개가 아님

이거에 더이상 무슨 논리를 제시하라는지. 논리를 제시해도 싫다는데 ㅋㅋ 그럼지 본인이 하는게 비난이 아니라니 ㅋㅋ 그냥싫음은 비판이었군요 ㅋ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aosldkr 15-10-31 01:52
   
설득력이 없는 건 님의 막무가내식 주장이 아니라요? 그리 진행될 걸 알지만이라뇨? 작가가 언제 둘이 합칠 거라고 말했죠? 몇권의 작가의 말에서 나오는데요? 한번 들어나 봅시다. 어디, 언제, 어떻게 작가가 그리 말했는지를요.

그리고 모몬이라는 캐릭터가 무조건 아인즈 이미지 세탁용이라고 어디에 나와있나요? 작가가 "이 캐릭터는 그냥 아인즈 이미지 세탁용으로 만든 것이니 니들은 감정이입할 필요도 없고 어차피 이 캐릭터는 아인즈 밑으로 들어갈 것이니 딱히 그 전개에 실망할 필요도 없다"이런 식으로 직접 말했다구요? 금시초문인데 어디 설명 좀 해주시렵니까?

그리고 작가 논리고 뭐고 작가의 뜻을 어떻게 제가 압니까? 그냥 스토리 전개상으로 제가 원하지 않는 쪽으로 가는데 그걸 표현한다고 해서 님이 저에게 뭐라고 할 정당성이 있냐니까요? 투정이요? 제가 전개가 저랑 안맞는다고 주관적인 의사표현을 한 걸 님이 뭐라고 투정이라고 비하하는거죠? 그럼 저도 님이 지금 저한테 투정부린다고 해도 되겠네요? 그럼 평론가들은 그냥 다 투정부리는 거군요? 이거 어디 무서워서 서브컬쳐 평가나 하겠습니까 ㅋㅋ 다 투정부리는 게 되는데. 그리고 작가 논리 이해했는데 전개가 마음에 안들면 안되는 거군요? 누구 잣대로? 누구 마음대로? 작가의 논리가 이해되건 이해 안되건 작품의 전개에 대한 주관적 인식은 당연히 별개입니다. 그걸 왜 멍청하게 동일시하고 앉아있는지?

님 말마따나 a,b가 썸타고 있다가 사귄다고 칩시다. 근데 여기서 독자가 그 전개가 마음에 안든다고 말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작가가 처음부터 "a,b는 잘될 거였음 ㅇㅇ" 이라고 말한것도 아닐 테고요. 만약 c라는 가능성을 상상하고 관련된 요소를 재밌게 여기게 된다면 다른 전개를 기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음? 님 논리에 근거와 논리가 없다는 게 이런 거에요. 말이 되는 예를 가지고 왜 말이 안되는 것처럼 말하시나요? 밭이 횡해진다고요? 독자라면 밭이 횡해지는 게 아니라 곡식을 추수하지 못하고 농부가 어디로 떠나버린다던가, 그 전에 밭에 불이 난다던가 하는 전개도 상상하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요소 내에서는 어떤 상상도 가능할 것이고, 그로 인한 실망감을 드러낸다고 해도 그 독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을 텐데요?

그리고 왼발부터 내딛는다고 말했지만? 이 논리가 제일 웃긴데, 작가가 미리부터 확실하게 모몬이 아인즈 밑으로 그런 식으로 들어간다고 말했으면 그나마 인정해 드릴게요. 근데 제 논리는 "저 녀석이 왼발로 걸을지 오른발로 걸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왼발부터 걷기를 바라. 저녀석이 오른발부터 걷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왼발부터 걷는게 좋았다는 희망사항 정도는 말할 수 있지"인데요?
게다가 제가 걸어가는 것 조차 보기싫어라고까지 비유할만한 뭔가를 썼나요? 저는 그저 전개가 이러이러하게 되었으니 다음 권이 기대가 안된다고 했는데 저 말을 보면 무슨 다음권이 나오는 것 조차 싫다는 정도로 해석하게 되는데요. 비약이 심하신 거 아닌가요?
게다가 저는 저런 드립친 적 없어요 ㅋㅋㅋㅋ 그냥 자기 감상을 말했을 뿐인데요? 생트집? 이딴식으로 비유해서 과장밖에 못하고 제대로 된 근거도 대지 못하시는 주제에 어딜 잘도 그딴 소리를 하세요? 부탁인데 그렇게 비유해서 표현하려 하지 마시고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비난인지 제대로 대시라고요. 비난이라는 말의 정의는 아시고 이딴 말 지껄이시는 거죠 지금?
                         
aosldkr 15-10-31 01:57
   
그리고 님이 밑에 다신 댓글에 수정을 가하자면,

A:난 이러이러한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젠 없어지게 생겼으니 전개가 마음에 안 드네.

코: 왜 당연히 그렇게 될 거였는데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비난함? 완전 어이없네.

A:비난한 적 없음. 내 개인적인 감상을 말했을 뿐이고 말에 비난의 요소도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작가가 확실히 그런 전개를 말하지 않은 이상 나머지 전개의 기대는 독자가 하는 것이고 그 전개에 대한  감상을 말할 자격이 있음.

도대체 님 댓글의 어디에 무슨 논리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설득력과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이상하게 압축하고 비유하려 들지 마시고 확실하게 지적을 하시던가 하세요.
                         
코코로 15-10-31 02:17
   
아인즈는 ‘모몬’ 이라는 누구나가 칭송하는 모험자상을 만들어냈다가, 때가 오면 그 모든 영광을 아인즈 울 고운의 것으로 바꿀 생각이었다. 그렇기 위해서는 타인의 평가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에휴... 이런사람에게 대화를 요구한 내 잘못인듯..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신데, 설마 원문으로 까지 읽었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글을 쓰겠습니까]

라다가, 지금와서는

[그리고 모몬이라는 캐릭터가 무조건 아인즈 이미지 세탁용이라고 어디에 나와있나요? 작가가 "이 캐릭터는 그냥 아인즈 이미지 세탁용으로 만든 것이니 니들은 감정이입할 필요도 없고 어차피 이 캐릭터는 아인즈 밑으로 들어갈 것이니 딱히 그 전개에 실망할 필요도 없다"이런 식으로 직접 말했다구요? 금시초문인데 어디 설명 좀 해주시렵니까? ]

라네.. 논리가 막 바껴.. 뭐 첨부터 논리는 없었나.. 정신승리랑 매도에 더이상 대꾸해주기도 귀찮네요.. 난독이 있으심 책을 두번 세번 읽으시길 바랍니다..
내용파악도 못한 사람을 상대로 나도 뭐하는 짓인지 참.. 힘내세요...
더이상 대꾸조차 안합니다. 정신승리가 하고싶으신거라면 마음껏하세요~
                         
aosldkr 15-10-31 02:30
   
아니 뭔소리세요 지금? 9권에서 나오잖아요? 아인즈랑 모몬이랑 합쳐지려는 게. 거기에서 이제 모몬이 아인즈 밑으로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된 거고 그러한 전개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거지, 도대체 그 전에 무조건 아인즈 세탁용으로 모몬이 쓰였다는 게 어디 나와있느냐는 거냐고요. 뭘 혼자 착각하고 앉아계시는지?

즉, 원문으로 까지 읽었는데 ☞ 이 부분은 9권을 다 읽은 현재에 대한 것이고, 설명 좀 해달라는 건 님이 주장하시는 9권 전에 어디서 그런 작가의 언급이 있었길래 그러한 전개에 실망하는 게 가당찮냐는 거에요 ㅋㅋ
진짜 어지간히 정신승리 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그래 ㅋㅋㅋ

그래서, 이상한 소리하지마시고 9권 이전에 어디서 그런 작가의 언급이 있었냐니까요? 결국 이런식으로 정신승리 하시는 게 지금 님이잖아요? 위에서 님이 제시한 논리에 하나라도 설득력 있는 게 있나요? 지금도 논리 하나 억지로 트집잡아서 정신승리하고 계시고요. 이제 처음에 말하셨던 헛소리가 얼마나 얼토당토 않는지 아시겠습니까?

더이상 대꾸조차 하지 않는다는 게 오히려 더 맘에 안드네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마음대로 아닙니까? 자기 멋대로 논리 주장하다가 막히니까 다른걸로 꼬투리 잡아서 정신승리하기. 그저 옆나라 원숭이들이랑 하는 짓이 매우 비슷하시네요.

내용파악은 최소한 저런 근거조차 대지 못하시는 님보단 잘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 논리에 대한 답변조차 하지 못한 채 할말 없으니 도망치고 싶은 심리는 잘 알겠습니다^^ 다음엔 좀 더 그럴듯한 변명이나 대 주세요. 님 마음대로 남의 의견 치부하지 마시고요. ㅎㅎ
뭐 대충 남이 보면 어디가 더 논리 정연한지 눈에 보일 테니까요.
                         
코코로 15-10-31 02:38
   
난독증님.. 끝으로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갑니다...

[아인즈는 ‘모몬’ 이라는 누구나가 칭송하는 모험자상을 만들어냈다가, 때가 오면 그 모든 영광을 아인즈 울 고운의 것으로 바꿀 생각이었다. 그렇기 위해서는 타인의 평가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책에서 나온 구절 그대로 적어드린겁니다...

적어 드렸는데도, 어디서 나오냐니... 책에서 나옵니다...

이미지 세탁용으로 쓰려 한다는걸 본적도 없다길레, 찾아서 적어드리니까, 같은말 반복하고 계시네.. 써줘도 못읽고 같은말을 반복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에휴..
더이상 대꾸조차 안하겠습니다. 혼자 난독을 인증하던, 정신승리를 하던 마음대로 하세요~
                         
aosldkr 15-10-31 02:45
   
ㅋㅋㅋ 결국 작가가 직접 작가의 말로 제시한 것이 아니라 그저 책에 나온 한 구절이네요. 그래서 그것대로만 흘러가야 된다는 건가요? 아니잖아요? 아인즈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였고, 모종의 사태로 인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으며, 그게 9권이 아니게 될 가능성, 즉 모몬의 활약이 다른 방식으로 이어질 가능성 또한 있었다는 뜻이죠. 이런 전개를 상상할 수 있는 이상 9권에서의 전개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표현하는 데 부당하다고 할 수 있냐는 겁니다.

님은 어디 소설에서 "어느 캐릭터의 계획은 이러이러했다"라고 나오는데 그럼 그렇게 실현될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어야 되나요? 다르게 상상할 수도 충분히 있다고요.

결국 님은 책에서 작가가 서술한 '아인즈의 계획'을 마치 당연히 실현되리라고 생각했던 것이고, 저는 그게 9권에서 실현된 것이 (즉 모몬이라는 캐릭터가 없어질 수 있다는 전개) 마음에 안든다는 거라고요.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하고, 9권처럼 실현되지 않더라도 다른 방식의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으니까.

뭔 소린지 아시겠나요? 결국 님이 제 주관적 감상에 비난이라고 헐뜯을 근거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aosldkr 15-10-31 02:47
   
그러니까 결국 작가의 직접적 제시가 없는 이상 상상은 독자의 몫이고, 전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표현할 자유 또한 있으며, 님처럼 그걸 가지고 비난이라며 자제해야할 이유도, 근거도, 논리도 없다는 겁니다.

헛수고 하셨네요 정말.
                         
aosldkr 15-10-31 03:02
   
도대체 작가의 언급, 즉 작가가 이러이러하게 될 것이다 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작가가 캐릭터의 계획을 설명하는 데에서 원래 그렇게 될 거였다라고 추측해야만 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는지.

정신승리든 뭐든 한마디만 합시다. 님은 한가지도 논리에 근거가 부합된 게 없어요. 꼬투리만 잡으려다 꼬투리도 못 잡고 꼴사납게 정신승리하며 내뺐을 뿐이지. 다음부터는 자기가 졌다고 정신승리하지 말고 논리의 한움큼이라도 근거를 대시기 바랍니다.
                         
aosldkr 15-10-31 03:16
   
그리고 이상하게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말해두는데, 이미지 세탁용으로 "작가가" 생각했냐는 겁니다. 작중에서 아인즈가 모몬을 이미지 세탁용으로 활용하는 거야 당연한 건데, 작가도 그냥 아인즈 이미지 세탁용으로만 그런 설정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냐 그거냐고요. 분명 아까 말한 댓글에도 부연설명으로 적어놨는디 진짜 난독증이신건가....어쨌든 당연히 그것 외에도 여러 모로 독자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서 만들어냈을 텐데 님은 무슨 그걸 작가가 아인즈 이미지 세탁용로'만' 쓰는 것인양 말했잖아요? 저는 어디에서 작가가 모몬이 아인즈 세탁용으로만 만들어냈다고 말한 건지 그걸 말하라고 했던 겁니다.

뭐 됐습니다. 논리 다 쳐발리고 정신승리 하시고 토낀 분한테 뭔말을 해도 소용없겠지만.
                         
코코로 15-10-31 07:47
   
정말 이건 개가 짓는소리냐? 똥싸는 소리냐.. 난독증이 있다곤 생각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망상이네.. 뭔 헛소리를 이리 길개써놨냐.. 난 주장도 안한걸 했다고 떠들고 있네.. 에휴...

첫번째 댓글: 책은 누가쓰나요? 작가가쓰죠. 책에 부여된 설정은, 작가가 정하는겁니다. 그리고 작가가 아인즈를 그렇게 설정했고, 작가가 그 설정대로 진행시키는데, 뭐가 문제가 있냐니까요? 누가 설정대로만 진행해야 된다고 합니까? 그게 결과잖아요? 그걸 비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만? 제가 설정과 다르다고 까기라도 했는지? 어디서 망상을 창조해와서 내가 한듯이 떠드나 우습기 그지없네요.

두번쨰 댓글: 작가가 직접적 제시를 했잖아요? 결과로요 ㅋ 아인즈가 모몬을 자기 이미지 세탁에 이용한다고 했다고, 꼭 그렇게 되야 한다고 제가 주장했나요? 결과로 9권에서 그리된걸 비난하는건 이상하다니까요? 이분 똥된장 구분이 안되나? 무슨 나는 주장도 안한걸 한듯이 떠들고 계신가?

세번째 댓글: 추측으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결과로 이야기 한것입니다. 결과가 모몬이 아인즈 아래로 들어갔고, 과거 그를 예시한 적이있다고 설명한뒤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말한거죠. 똑같은 정신나간소리 세번이나 하시네요.. 이래서 님 댓글 대꾸도 하지 않겠다 말한거.. 한말또하고 또하고.. 근데 그게 전부 망상이고.. 난 한말도 없는거, 했단식으로 창조해서 떠들고 참...

네번째 댓글: 그럼 작가가 생각하지 누가 생각했겠어요? 소설을 쓰는 사람은 작가입니다. 무슨 다른사람이 쓰고, 이름만 작가로 거론되는겁니까? 설정을 생각한 것도 작가, 이미지 세탁용으로 쓸려 한다는 것도 작가가 씀 ㅇㅋ?
그리고 아무도 [이미지 세탁용으로 만] 쓴다고 말한사람 없습니다. 난독증님 다시 읽고 오시길.. 정보 수집용으로도 쓰고, 9권에서는 대리통치용으로도 사용하는군요 ㅋ 헛소리는 일기장에나 쓰시고, 망상은 꿈속에서만 부탁드려요. 개소리인지 똥싸는 소리인지, 해깔리는 소리에 반박하기 싫어서 당신 대꾸를하던 정신승리를 하건 무시하겠다고 한말입니다.
                         
코코로 15-10-31 07:49
   
그리고 게시글 하나 올리셧길레 읽고 답글다는데, 사라져서 그곳에 달려한 댓글 여기다 달아드립니다

이분 거짓말 개쩌네 ㅋㅋ 제가 언제 작가가 캐릭터 계획을 설명하면, 그대로 이뤄질거라고 무조건 예측을 했습니까?
결과랑 원인을 뒤집어 말하는건 참 ㅋㅋ 우습기 그지없네요 ㅋㅋ
결과가 나오고 과거에 그런 설정이 나왔다고 설명을 했는데, 언제 내가 과거에 그런 설정이 있었으니, 무조건 그대로 이뤄줘야 한다고 했습니까?
전개상 설정대로 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그렇게 나왔고, 과거에 그렇게 하겠다고 설정까지 있는데, 어느 악플러가 있도않는 설정을 망상으로 만들어내서 그 망상대로 안따라 갔다고 비난 해대는 당신 논리가 어이가 없다는 거죠 ㅋㅋ

이분 정신승리 하려고 원인과 결과 뒤집어 말하는거봐 ㅋㅋ 아님 난독이라 그리 읽은건가? 나 누구랑 대화하고 있었니 ㅋㅋㅋ

반드시 나중에 그대로 될 거리고 생각하고 보는 사람은 당연 없지만, 그렇게 된후에, 있도않는 설정을 가져와서 그거대로 안됬다고 실망이느니, 재미없느니, 10권 일고싶지 않느니 거리는 저능아도 없겠죠 ㅋㅋ 아! 한분 있나?! 더군다나 [그냥싫어]를 비판이라 주장하는 넘은 처음봅니다. 아니.. 하나 배워갔어요 ㅋㅋ 무논리 매도가 비판이라니 ㅋㅋㅋ


-ps 진짜 무시하려고 했는데,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헛소리와 망상만 주구장창 써두셔서 웃겨서 답글 달아드립니다 ㅋㅋ 진짜 끝 ㅋㅋㅋ 진짜 보다보다 이런 코메디언 첨보네요 ㅋㅋ
한국어도 재대로 못읽는 분이 원서를 읽었다니까, 더 웃기는 상황 ㅋㅋ 한글 공부나 하세요 ㅋㅋㅋ
                         
aosldkr 15-10-31 14:07
   
ㅋㅋㅋㅋ 결국 다셨네요. 님이 얼마나 헛소리를 달고 계셨는지 아직도 모르시는 모양인데 제가 주장도 안한걸 했다고 떠드는 게 님이거든요? 진짜 제발 상황 파악하면서 답글 답시다.

1 : 작가가 설정한 거라고요? "아인즈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죠. 그럼 결국 작가는 "모몬을 아인즈의 이미지 세탁용"으로 설정한 게 아니라 "모몬을 이미지 세탁용이라고 생각하는 아인즈"를 설정한 거죠. 즉 모몬이란 캐릭터를  작가가 이미지 세탁용이라고만 설정했다고는 님이 쓰신 그 구절로는 파악이 안된다니까요? 말하자면, 9권이 나오기 전까지 작가가 '모몬은 확실히 아인즈의 이미지 세탁용으로 쓰임'이라고 직접적으로 한 적이 없었고, 그저 그러한 아인즈의 생각을 서술해 놓았을 뿐이죠. 그리고, 님 이야기가 그 구절을 토대로 "원래 아인즈의 생각이 이러했으니 그 외의 전개를 기대하는 게 망상이고 그래서 실망하면 잘못" 이라면서요? 그러니까 작가가 애초부터 그렇게 전개가 될 거라고 지정해놓은 것도 아니었고, 그저 아인즈의 생각 혹은 계획은 서술했을 뿐이니 그것과 다른 전개를 기대하거나 예상해도, 그리고 그 기대한 전개가 되지않거나 기대한 요소 자체가 사라져버린 것에 대한 주관적인 호불호를 말할 수 있다고요. 이분 진짜 난독증이시네. 지금 요지 파악은 하고 있는 거죠?

2:역시나 위와 마찬가지. 님이 저한테 "작가가 애초부터 그렇게 된다고 설명했으니 너의 그 불호 표현은 원래부터 암시되어 있던 걸 괜히 모른체하고 자기 혼자의 망상과 맞지 않다고 투정부리는 거다"라면서요? ㅋㅋㅋ 그런데 작가가 그렇게 된다고 설명한 게 아니라 그냥 아인즈의 계획을 서술한 것 뿐이고, 그대로 된다고 예상할 수는 있지만 아인즈의 그 계획과는 달라질 가능성도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따라서 그 다른 가능성을 기대하고 전개에 불호라는 감상을 드러내는 건 타당하며, 님은 어이없이 '그렇게 될 것이었다.' 즉 작가가 서술한 아인즈의 계획 또는 생각이 당연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 꼴이 되는 거죠. 진짜 난독증도 이런 난독증이 없네요.

3 : 말 잘했네요. 그러니까 그 결과가 제 추측과 달라서 실망했고, 추측은 독자마다 다른 게 확실한 건 확실한거죠? 그런데 왜 '어차피 아인즈 밑으로 모몬을 들어갈 거였다'에 다른 전개의 추측이나 기대를 해서 그와 안맞았다고 그 전개에 대한 불호를 표현하는 데에 시비를 거냐니까요? 이분 진짜 자기가 위에서 무슨 소리하신지 기억 못하시고 이런 개소리 지껄이고 계시나?

4 :거 참 말 잘했네요.님은 근데 왜 이미지 세탁용으로 쓰일 뿐이라고 하셨을까요. ㅎㅎㅎ [ 모몬 자체가, 아인즈 이미지 세탁을 위한 아바타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몬으로 명성 쌓고, 나중에 아인즈란 이름으로 덮어씌우기 위해 존재할 뿐이죠 ] 이미지세탁을 위한 아바타에 '지나지 않으며', 나중에 아인즈란 이름으로 덮어씌우기 위해 존재할 '뿐'이죠 라고 한정적으로 말했네요? 이건 뭐 진짜 누가 거짓말쟁이인지 참 감이 안잡힌다 그죠? 그리고 이미지 세탁용으로 작가가 쓴다고했다고요?  그게 아인즈의 계획을 서술한 것일 뿐이고, 진짜 이미지 세탁용으로 끝나게 될지 아닐지는 독자의 상상 아니냐니까요? 그래서 진짜 이미지 세탁용으로나 뭐 님이 서술하신 대리통치자라거나 그정도로 끝나서 좀 더 모몬의 재밌는 요소를 기대하던 독자가 그러한 전개에 호불호를 나타내는 게 잘못된 게 아니라는 거라고요 이 난독증씨야.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예?
                         
aosldkr 15-10-31 14:33
   
두번째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이분 진짜 말바꾸기 선수시네 ㅋㅋㅋㅋ망상이요? 제가 무슨 망상을 했는데요? 저 별로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요? 그냥 모몬이라는 요소가 더 나왔으면 좋겠고, 딱히 특별한 스토리를 예측한 것도 아니라 그저 모몬이라는 요소에 대한 기대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 요소가 제가 재밌게 본 요소와는 다른 전개로 가는데, 거기에 대한 불호를 왜 표현할 수 없죠?
그리고, 님 말대로
[모몬이란 캐릭 등장할때부터, 아인즈 이미지 세탁용이라 설명부터 해주는데, 뭔 합쳐지는게 싫다는지.. 원래 그런 설정이라 설명해도,] 여기가 님이 쓰신 부분입니다. 원래 그런 설정이었으니 그거대로만 가야한다는 결론이 난다고요. 님의 그 얼토당토않은 말바꾸기식 논리로 해석하자면 말이죠.
결국 님 논리대로라면 작가가 아인즈의 계획을 서술했는데, 그대로의 결과가 나온 것에 불호라고 말하는 건 말도 안된다는 거잖습니까? 따라서 작가가 서술했던 아인즈의 계획이 실현되는 것 말고는 다른 전개를 생각할 선택지는 없다는 거고, 그대로라면 작가가 서술했던 캐릭터의 생각이 그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자가당착적 논리가 된다고요 난독증 정신병 님아^^ 이렇게까지 친절히 서술해 줬는디 최소한 알아먹고나 좀 답글을 달던가 하시지 생각하는 머리가 얼마나 없으시면 그래요?

그리고 있지도 않은 설정을 가져와요? 제가 무슨 설정을 가져왔는데요? 콕 찝어서 말해보세요. 그리고 거짓말 또 하시는데, 재미있다고 분명히 첫째 댓글에 쓰여 있습니다만? 난독증 또 재발하시네요? 그리고 비판이라고도 한 적 없는데요? 난독증이시라 설명해 드려야겠지만 위에 분명히 비판도 비난도 아니라고 써놨습니다^^ 그냥 싫어 라고 제가 했다는데,이건 진짜 어떻게 하면 이때까지 글을 보고 이런 지체장애급 생각을 계속 쓰실 수 있는지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속담을 다시 한 번 절실히 통감하게 되네요.


-ps 웃긴다고요? 저는 난독증 걸렸으면서 끝까지 인정안하고 생각안하는 그 정신나간 사고방식과 무논리에 더 웃게 되네요^^
그리고 보면 곳곳에 엄청 쉬운 맞춤법도 틀리시는 게 종종 보이는데 도대체 어느 정신머리로 한글 공부 운운하시는지^^ 초등학교나 다시 들어가서 국어나 배우고 오세요. 10년 뒤쯤에는 일반인 수준의 지능 정도는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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