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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6 05:02
[일본애니] 오로치마루의 아들.
 글쓴이 : 열무
조회 : 1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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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마루의 아들인 미즈키 입니다.

오로치마루가 만든 인조 생명체로 나오죠..

자신의 아버지로 오로치마루를 존경하고 있는 설정으로 나옵니다만..

이녀석의 엄마는 누굴까요 ? 

인조생명체 니깐 엄마는 없어..라고 하기엔 누굴 많이 닮지 않았나요 ?


Orochi_In_Kabuto2.PNG



오로치마루의 오른팔 카부토..

오로치마루가 사스케에 흡수 당한 후에.

오로치마루가 갔던 길을 이어받아 자신의 몸을 개조할정도로..

오로치마루에 종속되는 모습을 보이죠.. 결국 죽습니다만.


maxresdefault.jpg


외전에서 오로치마루는 왜 기억을 6번이나 지워 가면서 까지..

이 인조인간에. 누군가에게 종속되는 삶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가도록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길 고집했을까요 ?

아마 카부토의 삶을 거울로 삼아서 다른 삶을 살도록 하고 싶었던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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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마루에게 카부토는 단순한 부하가 아니지 않았을까?

뱀선인의 경지 까지 올랐던 카부토의 세포를 자신과 융합해서.

만들어낸 생명이 미즈키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상상해 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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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16-06-26 07:59
   
오로치마루도 알고 보면 착함. 너무 많은 악당이 등장하니 캐릭터가 애매해져 버려 착해진건지..
하기기 16-06-26 10:16
   
카부토 살아있는데요
coooolgu 16-06-26 10:45
   
지라이야 츠나데 오로치마루가 나왔으니 이제는 만지마루 가부키단쥬로 키누 고쿠라쿠타로가 나올 차례인가...
애니킹 16-06-26 11:13
   
끝났다면서 나루토 아직하나요?ㅋㅋ
ttlss 16-06-26 12:19
   
6번이나 기억을 지우며 연극을 한 이유는 외전에서도 나오죠..
츠키가 그릇(잔)이란 뜻도 있지만 달이란 뜻도 있죠
미츠키를 빛이 될 수 없는 땅속의 어둠의 잔이아니라
어둠을 비추는 밤하늘에 뜬 달이 되게 하기 위해서라고
주인에 의한 종속된 삶이 아니라 스스로의 길을 찾게 해준거죠
홍군 16-06-26 14:17
   
카부토살아있는데요. 무한환상걸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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