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가 재미있기는 하지만 렘 때문에 보는 경향이 있죠. 다른 과거의 명작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급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퀄리티가 조금 부족해보여요. 개인적으로 에밀리아의 공약은 작가가 너무 오바한 듯 하네요. 중세 시대에 최저 임금,의료 복지, 군대 해산, 난민 등의 현대에나 나올 듯한 공약을 내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제 의견일 뿐이지만 명작이라 불리기에는 세세한 것이 부족해 보입니다.
또 주인공에게 무슨 비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세계에 넘어오자 마자 보인 반응은 솔직히 실망이었습니다. 지인의 권유가 아니면 거기서 접었을 정도로요. 제로의 사역마에서 마지막까지 주인공이 지구를 그리워하고 지구를 언급라는 것에 대조적으로 넘어오자마자 지구에 대한 기억은 그야말로 삭제 됩니다. 개인적으로 리제로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가치까지는 모르겠으나 평작이상으로 재밌긴합니다. 다른분기1위랑 비교해도 손색없고요 이거안보면 손해야 이정도까지는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성격봐주는게 힘들고 여주는 에밀리야인지 렘인지 모르겠고 주인공이 왜 소환됐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른세계에서 왔다면 문명의 힘으로 활약하는 면이있어야하는데 겨우 휴대폰하나정도 인게 아쉽습니다 정치를 한다면 에밀리야가 아닌 주인공이 평민을 위한정책을 펼치게끔 도와줘야하는데 애초부터 에밀리야가 그런공략을 들고나오니...오타쿠설정이면 어느정도 지략같은걸 기대했는데(게임오타쿠)그런것도 없고 오로지 마녀의 기운으로 미끼역할이 전부ㅋㅋ반대로 장점은 렘의 역할이 너무좋고 이세계를 아주 잘그린듯합니다 몬스터와 선악의대한 세력의 세계관같은건 정리가 잘됐다고 해야하나 다르지만 같은내용 여러차례반복되니 이세계에 관한 지식이나 등장인물이 헷갈리지 않는다는게 최고장점인듯<--이게 중요하다 보여짐 반복돼서 헷갈리지 않고 문제점을 꾸준히 독자들이 토론한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