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애니가 시장성을 위주로 만든다지만
종국에 판이 넓어져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다면
우리만의 색이나 철학을 재대로 박아넣었으면 하네요 ㅠㅠ
요즘 나이가 먹어서 이런저런게 보여서 그런지
진짜 일본애니와 만화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사상들이나 발상들이 정말 치가 떨리기 시작합니다.
미래에는 재대로된 가치관의 한국애니들이 유행해서 일본의 삐뚤어지고 변태적인 가치관들에 찬물을 좀 끼엊었으면하네요.. 박살내라는게 아니라 그들에게 '아! 이런거구나!'란 영향을 역으로 끼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