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건담이라고 불리우고 있더라구요..ㅋ

야쿠자... 이거만 빼면 볼만 합니다.

원래 건담이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니 아동의 노동력 착취는 둘째치더라도...

뭐... 다들 알만한 건 알테니... 가려봅시다. 저도 솔직히 야쿠자 설정은 맘에 안듭니다.

1기가 끝났을 때,
난 걀라르호른을 응원하고 있더라는....

딱히 누군가를 응원했던건 아닌데. 그냥 재밌게 봤네요.

작품 초반에 우주 네즈미랑. 휴먼 데브리에 대한 설명이 적었던게 모든것이 어긋난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뭐 나무 위키 보니까 온통 까는것 밖에 없는데 ㅋㅋ

어차피 나무 위치 따위 개인의 의견일 뿐이고 ㅎㅎ;;;

시작부터 꼬여있던 길이라서. 누가 잘못했다고 보기도 힘들고.
소년이라는건 언제나 고민하고 잘못된 길로 들어설수 있다는걸 가정하고 본다면
그들의 선택이 왜 굳이 그런선택밖에 없었나? 굳이 그런생각을 할 필욘 없었다고 봅니다.

건담시드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봅니다 ㅋㅋ

나만 그리 느끼는게 아니였구만
역쉬 사람 눈은 거기서 거기라는 명언 아닌 명언이 생각나네

왜냐면.. 빔으로 싸우는 건담이 아니거든요 ㅋ

프라와 음악은 참 좋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