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회사가 스폰을 갑자기 끊어서
만화작가가 홧김에 만든게 밍키였음 ㅋㅋㅋㅋ
것도 교통사고 낸차가 스폰을 끊은 완구회사 차였고..
근데 나중에 지구인아이로 다시 태어남..교통사고로 죽는것도 의외로 쇼킹했지만..
왜 다시 환생했냐면은 전국에서 엄청난 항의가 와서 다시 환생했다고 ..
마법소녀물이 이상해진건 마마마 밖에 없다고 생각함...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고어물이라든지..절망.잔혹??이런 마법소녀물이 줄줄이 이제 등장하게 된듯..뭐 나노하 사망설도 잠깐 나돌았었는데..걍 나노하는 내가 보기에는 뭔가 액션이라고 해야되나...아마 그때보다 점점진화한게 이런종류??가 아니였을까 저는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건 맞는것 같음. ova 쪽에서는 거의 초중반부분에서는 밍키 거의 개그소재물이 들어갔었고
이제 중반 부분에서는 밍키가 살던 호텔 지역이 국가 내전으로 양분화 되면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자 그땅의 정령들과 그에 연관된 모든 정령들이 땅 자체와 동반 xx을 결심하자 밍키가 이를 막기 위해 지구의 모든 희망들을 결정화해서 우주로 쏘아 올린 이후 에피소드들은 개그의 탈을 쓴 진지 에피소드..
더구나 바다 밍키가 그토록 노력했는데도 가망이 없자 마린나사도 지구를 떠나기로 결심, 같이 떠나자고 바다 밍키한테 부탁하지만 그녀의 양부모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걸 알고 스스로 지구에 남아 양부모의 장례식까지 치르고 혼자 지구를 떠돌게 되고.,.,
OVA로 나온 이후 이야기를 보면 혼자 쓸쓸히 지구전역을 떠돌면서 마지막 힘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가는 조용히 사라져가는 꿈과 희망들을 지켜보는 생활을 하는 중.
설정상 하늘 밍키와 바다 밍키는 꿈도 희망도 다 사라져가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마법을 쓸 수 있는 존재였고.. 하지만 둘 다 마법을 써봤자 안되는건 안된다는걸 깨달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