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품 경제 잘나가던 시절 ...

이짤 애니 게시판 저 밑에 있을듯 ㅎ

진짜 80-90년대가 일본애니의 최전성기인듯 합니다. 지금봐도 대단하네요

지금은 뭔 이상한 야애니나 쳐만들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

80-90년대 일본애니는 재밌게 봤었는데 요즘엔 영 ;;

80-90년대 일본애니는 진짜 최고 전성기 시기죠 이때 애니는 뭘봐도 다 재미있었음

위에서 두번째 손가락움직이는 애니 아시는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2 오프닝 화면입니다.
당시에 업계에조차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죠

90년대 후반 애니과를 나오고 애니메이터로 일했던 경험에 따르면 다들 말씀하신대로 정말 80-90년대의 잽 애니 수준은 언터처블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명작들을 만들어내던 주력 제작사조차 소아성애자들 위한 애니나 만들고 앉았고 또 그것들이 제일 잘 팔리는 일본이니.. 중요한건 또 스탭에대한 대우또한 80,90년대에 머물러있다는.. 그래서 우수인력들이 대부분 다른 업종으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말인 즉슨 앞으로는 더 수준 악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지요.

일본 애니산업은 정말 부럽ㅜㅜ

너의 이름은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라퓨타. 나오시카. 이후 개인적으로 최고의 애니메이션 이였습니다. 그리고 꼭 화면 큰데서 보세요~~~

저땐 돈이 썩어났으니까요.

투자되는 자본이 다르지요 ㅋㅋ

버블경제 시절이니..

93년에 최초로 본 극장판 애니가 아키라

X 벚꽃날리는게 빠졌네요 ㅎㅎㅎㅎ
동화 외주 하시는분들을 피토하게 했다는 그 벚꽃신이 대박인데 ㅎㅎ
패트레이버는 극잔편 2화가 참 잼있었는데 뭔가 무게감도 있고 요즘은 저런 작품이 안나오네요...

개인적으로 하루히가 나와서 대박을 친 이후로 볼만한 작품들이 엄청 줄어들고 양산형 애니들이 무수하게 등장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원작이 아닌 인기있는 노벨류를 뽑아내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덕후들에겐 어중간하게 잘팔려서...
뭐 수익이 나는 쪽으로 가는게 맞는거긴 하니까요

그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