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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4 04:54
[잡담] 초보지만 공포웹툰 그려봤습니다.
 글쓴이 : 아름드리99
조회 : 2,278  

짬짬히 그림 연습한지 7개월됐는데.. 아직 많이많이 부족하다못해 허접하네요.

그래도 즐거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은 어린시절 들었던 이야기를 재구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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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피 17-01-14 12:42
   
잘봤습니다.

어릴적 친구들끼리 귀신이야기하던게 생각나네요 ㅎ
     
아름드리99 17-01-17 13:18
   
예..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토대로 연습삼아 그려봤습니다.
새연이 17-01-14 19:26
   
잘봤구요~
그림체를 너무 이쁘게 그릴려고 애쓴게 보이는데요
그림체를  이쁘게 그릴려고 노력 안으셔도 괜찮았을듯 합니다~
     
아름드리99 17-01-17 13:18
   
아.. 그런가요. 딱히 노력까지 하진 않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토끼 17-01-14 22:55
   
미얀해여 ㅠㅅㅠ 보고싶은뎨, 무서운건 못보겟어여, 저 컨져링 보고 무서워서 형이랑 잣어여♥
     
또르롱 17-01-15 10:00
   
전 택사스전기톱살인사건이 젤무서웠음 ~ㅋ 전기톱 위이이잉
          
아름드리99 17-01-17 13:20
   
저는 무서운것도 잔인한것도 다 보는데... 징그러운건 못보겠다는.. 가령 구더기나 벌레 같은..
     
아름드리99 17-01-17 13:19
   
아기토끼님.. 무서운거 질색하시는군요..ㅎ
도편수 17-01-15 16:16
   
잘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1.그림 표현에서 낮과 밤의 구분이 없음.
2.좀비라면 좀 무서웠을 수도 있는데 (3분35초)대낮에 귀신은 좀...
3.할아버지 눈가리개? 는 어떤 의미인지 너무 막연함.
앞으로도 개인 작품들 많이 올려주세요.
     
아름드리99 17-01-17 13:22
   
1번.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 무채색이다보니.. 아직 흑백으로 밤낮을 표현하기가... 더 노력해야겠지요.
2번. 대낮은 아니고 아침인데.. 아무래도 전에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하다보니...
3. 눈가리개는..음... 뭔가 어짢거나 화났을때 다들 그렇게 표현하길래 해봤는데 3시간 배운 포토샵으로는 아직 한계가 있네요.ㅎㅎ 제대로 잘 표현이 안된것 같습니다.

아무튼 성의있는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
Iimagine 17-01-16 01:19
   
잘만드셨네요
윗분 말씀처럼 밤낮의 구분이 애매해서 분위기가 약간 죽었네요
     
아름드리99 17-01-17 13:23
   
예... 담번에는 그런 부분도 더 신경쓰겠습니다. 허접한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스토랑스 17-08-23 00:19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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