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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4 12:14
[잡담] 건담 보면서 가장 황당했었던 순간은...
 글쓴이 : 선괴
조회 : 2,792  

기동무투전G 건담.

그중에서도 마지막 파이널 필살기 러브러브권인지 러브러브파인지 했던 기술이죠.

진짜, 와.....

마지막 편 보고 대략 멍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기동무투전에서는 별별 디자인의 건담들이 많았고 기술자체도 기존 건담의 틀을 깬 것들이 많긴 했습니다만.

역시 마지막을 장식했던 러브러브를 능가하는 건 없었던 듯 싶네요.


그래도 재밌게 봤었는데.

건담을 가장한 드래곤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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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람 17-03-04 14:09
   
대답해라 도몬 유파 동방불패는
왕자의  바람이오
전신
계열
천파협란
봐라 동방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
     
선괴 17-03-06 15:46
   
주옥같은 대사죠. ㅎㅎㅎ
홀롤롤롤롤 17-03-05 19:23
   
샤이닝그 핑가아!!
     
선괴 17-03-06 15:47
   
마치 용자물에 나올법한 필살기였죠.
아무로레이 17-03-06 01:10
   
ㅎㅎ 일본 애니의 특징이 기술(무기 등)사용할 때 그 무기의 이름을 크고 길게 외치는 장면이 많이 나오죠
손발이 오글아들고 막 그래요 ㅋㅋ 그나마 우주세기건담 쪽은 좀 덜하지만 그래도 존재한다는...
     
선괴 17-03-06 15:47
   
하긴, 그건 지금 나오는건담도 별반차이는 없더군요.
뽐뿌맨 17-03-06 13:18
   
주연급이라면  모비르슈츠가 터지는  초대형 폭발에도 살아남는 판국에 그런 것은 애교죠..
     
선괴 17-03-06 15:48
   
아, 하하~ 그건 그렇네요.

옛날에 건담시드에서도 스트라이크 폭발한 뒤에 발견된 키라는 가짜라느니 그런 말도 있었던거같은...
블라디 17-03-16 14:35
   
어짜피 z건담떄부터 초자연물로 바뀜  08소대나 ms이글루 0083은 괜찬던대 나머지 작품은 쇼크가
그중에서 시드는 남여 케릭터 차이를 모르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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