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는 26권으로 완결인데.... 엄청나네요.

터치는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장한 만화책이죠. 이사하면서 잃어 버렸지만 ㅡ.ㅡ
그리고 요새 원피스 번역본 정말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보통 수요일에 올라 왔는데 몇달 전부터 1주 2주 뒤에 올라 오는 군요.
뭐 굳이 상관은 없지만 원피스의 인기가 많이 떨어 진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원피스는 하도 유명해서 정주행하려 해도 2권까지 읽으면 걍 잠들어요.
몇 권부터 재미있어지나요?

9권부터 추천해드림 나미편.. 근데 원피스 큰 흥미를 못느끼는거 같음 남들이 재밌고 보라고 하니깐 보는거라며 더 지루하게 느낄수 있음.. 저두 몇번이나 정주행 하지만 초반 이스트블루는 지루하게 느낌 본격적인 위대한항로에 들어가면 재밌어짐

애니를 먼저 봐보시고 도전 해보심이?

더블H랑 북두신권이 없네????

더블H는 H2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넹

링크가보시면 있어요
22위 북두의권 6천만부
25위 H2 5천5백만부

드래곤볼 순위가 저정도였군요.
드래곤볼, 슬램덩크, 란마는 정말 너무 좋아했었는데 ㅎㅎ
요괴소년호야도 있나요? (우시오와 토라)

터치는 감독이 알고보면 개불쌍.

  개x같은 형때문에 대신 누명쓰고,  야구부에 집단 괴롭힘 당하면서 야구는 물론 인생 전반이 꼬이고... 그러다가 형한테 첫사랑 상대까지 뻇기고..

 그렇기에 그에 대한 복수로 야구부를 작살내려고, 형으로 속여서 감독제의를 받아드리지만..

 그런 와중에 마음 한편에 남은 야구에 대한 애정(?)과 미련 때문에..

주인공과 야구부의 열정과 노력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그에 협력해 주다가 나중에야 깨닫게되는..

 개인적으로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감독이 너무 인상에 남던..

거기에다가 눈까지 아프죠...물론 수술은 성공하지만

원피스는 본적없음